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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신경증'(으)로 총 1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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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분열 우울증 조울신경증 등 일체의 정신병 ; 난반토법(卵礬吐法)으로 완치한다. 환자의 연령 건강상태 병세를 감안하여 술에 난반 2~7숟가락을 타서 먹으면 얼마 안 가 토한다. 미쳐서 날뛰는 힘센 청년이라면 난반을 7숟가락 쯤 타서 먹이면 많이 토하고 난 뒤 힘이 빠져 잠을 잔다. 이렇게 ‘난반 토하는 법’을 2~3차례 하면 낫는 사람이 많다. 병이 생긴지 20년~30년이 되어 고질이 된 사람도 8~9차례 실시에 완치되고 재발이 없다. 토한 뒤에는 쌀로 흰죽을 멀겋게 쑤어 죽염으로 간을 하여 1사발 마시게 한다.  주의할 것은 병이 낫더라도 증세가 다 없어지지 않으니 증세가 좀 있다고 하여 10번 이상 먹으면 안 된다. 미쳐서 날뛰는 양광(陽狂)은 보통 3~5차례만 먹이면 증세가 많이 갈아 앉는다. 이럴 때는 난반토법을 그치고 매일 죽염 12g과 난반 12g을 빈속에 먹인다. 증세가 완전히 없어진 뒤에도 한 6개월쯤 죽염 12g : 난반 12g을 매일 복용시켜야 재발이 없다. 이렇게 난반토법으로 정신병을 고치면 죽을 때까지 재발되지 않는다.  항간에 ‘미친 사람은 굶겨야 한다.’고 하면서 수용소에 가둬 놓고 많은 사람을 굶겨 죽이는데 동의보감에 허준이 잘못 적어 놓아서 이런 비참한 일이 생긴다. 내경(內徑)에 ‘미친 병은 양(陽)에서 생기니 음식을 먹이지 않으면 양(陽)이 줄어서 증세가 약해진다.’고 적어 놓은 걸 허준이 그대로 동의보감에 옮겨 놓아서 미친 사람을 굶겨 죽이는 일이 생기게 되었다.  정신병은 담(痰)에서 오는데 담(痰)은 마음이 괴롭고 생각이 초조한 데서 성해지니 입시에 낙방하거나 사업에 실패한 뒤에 실성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화기(火氣)로 된 이와 같은 담(痰)은 세월이 흐르면 위벽에 붙어 굳어진다.   위 속의 담이 굳어져 위 내벽(內壁)을 이루게 되니 위에서 뇌로 통하는 신경선에 장애가 생기고 신경선을 막거나 합선시키거나 차단시키거나 하는데, 위에서 뇌로 통하는 신경선 이상이 바로 정신병이다.    난반은 위 내벽이 되어 버린 담(痰)을 녹여서 토하게 하여 신경을 회복시키므로 정신병이 완치되고 또 원인을 제거하였으니 재발이 없다. 양방의 정신과 의사들은 정신병을 일으키고 있는 담(痰)을 제거시킬 생각은 않고 증상에만 듣는 약을 쓰니 병이 나을 리가 있는가?  내가 담이 위 내벽을 이루고 있다고 했지만 위를 해부해 보면 위 내벽뿐이지 담이 보이지 않는다. 혈액 속의 죽은피나 어혈(瘀血)도 현미경으로 볼 수 없듯이 담으로 형성된 위 내벽도 해부학적으로는 존재하지도 않고 볼 수도 없다.  우울증으로 불리는 양광(陽光)은 아주 쉽게 낫는다. 이 중에서도 고약한 건 말을 듣지 않고 난반을 먹이기도 힘들지만 음광은 시키는 대로 잘 먹고 그러니 안 낫는 일이 없다.   백발백중이 아니라 말 그대로 만 번에 1번도 실패가 없으니[萬無一失] 만 사람의 정신병 환자 중에 난반을 먹어서 안 낫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그런데도 세상에서는 정신병원을 들락거리다가 죽을 때까지 병을 못 고치고 죽는 사람이 많다. 환자의 기력을 잘 살피면서 1회에 먹을 난반의 양을 결정하고 ‘몇 회에 걸쳐 먹일 것인가?’‘언제 그칠 것인가?’하는 건 경험해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내게 오는 사람 중에 이걸 제대로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미련한 사람들이 제대로 하지 않고 한두 번 해 보다가 되지 않으니 그만 둬버린다. 내게 와 약 쓰는 법을 배우겠다는 사람은 많았지만 난반 쓰는 것 하나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 난반 쓰는 걸 아는 사람이 백 명만 있어도 10년이 안 가 나라 안에 정신병자는 없어질 것이다.   간질 ; 간질도 정신병처럼 난반토법을 5~10차례 행하고 그 뒤에는 죽염과 난반을 1:1의 비율로 섞어 1년 쯤 장복(長服)하면 완치된다. 먹는 양은 염반(鹽飯_죽염1:난반1 비율로 섞은 것)을 하루 14g씩 먹으면 된다. 빨리 치료하고 싶은 사람은 하루 30g까지 먹어도 된다.  간질은 아기가 태중에 있을 때 태모가 크게 놀라서 생긴 것도 있고 태어나서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구타를 당하여 놀라서 생기는 수도 있다.   뇌염 등 열이 크게 나는 열병을 앓을 때 무지한 의사들이 얼음으로 해열시켜서 열이 오장육부를 범하여 잠복하면 간질이 되거나 저능아 지체마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처럼 간질의 원인은 여러 가지지만 치료법은 한 가지다.    간질은 뇌 속에서 천둥번개가 일고 벼락 치는 것과 같은 생체전기의 벼락이니 이것도 위장의 담을 녹여 내고 죽염으로 피와 살을 맑히면 완치된다.   내가 말하는 치료법은 언제나 병의 근원을 다스리는 완치법이다. 완치된 후 재발하는 법은 없지만 그 대신 치료기간이 길다. 그래서 의심이 많은 사람은 도중에 변심하여 병을 완치하지 못한다.        
    인산의학정신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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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분열 우울증 조울신경증 등 일체의 정신병 ; 난반토법(卵礬吐法)으로 완치한다. 환자의 연령 건강상태 병세를 감안하여 술에 난반 2~7숟가락을 타서 먹으면 얼마 안 가 토한다. 미쳐서 날뛰는 힘센 청년이라면 난반을 7숟가락 쯤 타서 먹이면 많이 토하고 난 뒤 힘이 빠져 잠을 잔다. 이렇게 ‘난반 토하는 법’을 2~3차례 하면 낫는 사람이 많다. 병이 생긴지 20년~30년이 되어 고질이 된 사람도 8~9차례 실시에 완치되고 재발이 없다. 토한 뒤에는 쌀로 흰죽을 멀겋게 쑤어 죽염으로 간을 하여 1사발 마시게 한다.  주의할 것은 병이 낫더라도 증세가 다 없어지지 않으니 증세가 좀 있다고 하여 10번 이상 먹으면 안 된다. 미쳐서 날뛰는 양광(陽狂)은 보통 3~5차례만 먹이면 증세가 많이 갈아 앉는다. 이럴 때는 난반토법을 그치고 매일 죽염 12g과 난반 12g을 빈속에 먹인다. 증세가 완전히 없어진 뒤에도 한 6개월쯤 죽염 12g : 난반 12g을 매일 복용시켜야 재발이 없다. 이렇게 난반토법으로 정신병을 고치면 죽을 때까지 재발되지 않는다.  항간에 ‘미친 사람은 굶겨야 한다.’고 하면서 수용소에 가둬 놓고 많은 사람을 굶겨 죽이는데 동의보감에 허준이 잘못 적어 놓아서 이런 비참한 일이 생긴다. 내경(內徑)에 ‘미친 병은 양(陽)에서 생기니 음식을 먹이지 않으면 양(陽)이 줄어서 증세가 약해진다.’고 적어 놓은 걸 허준이 그대로 동의보감에 옮겨 놓아서 미친 사람을 굶겨 죽이는 일이 생기게 되었다.  정신병은 담(痰)에서 오는데 담(痰)은 마음이 괴롭고 생각이 초조한 데서 성해지니 입시에 낙방하거나 사업에 실패한 뒤에 실성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화기(火氣)로 된 이와 같은 담(痰)은 세월이 흐르면 위벽에 붙어 굳어진다.   위 속의 담이 굳어져 위 내벽(內壁)을 이루게 되니 위에서 뇌로 통하는 신경선에 장애가 생기고 신경선을 막거나 합선시키거나 차단시키거나 하는데, 위에서 뇌로 통하는 신경선 이상이 바로 정신병이다.    난반은 위 내벽이 되어 버린 담(痰)을 녹여서 토하게 하여 신경을 회복시키므로 정신병이 완치되고 또 원인을 제거하였으니 재발이 없다. 양방의 정신과 의사들은 정신병을 일으키고 있는 담(痰)을 제거시킬 생각은 않고 증상에만 듣는 약을 쓰니 병이 나을 리가 있는가?  내가 담이 위 내벽을 이루고 있다고 했지만 위를 해부해 보면 위 내벽뿐이지 담이 보이지 않는다. 혈액 속의 죽은피나 어혈(瘀血)도 현미경으로 볼 수 없듯이 담으로 형성된 위 내벽도 해부학적으로는 존재하지도 않고 볼 수도 없다.  우울증으로 불리는 양광(陽光)은 아주 쉽게 낫는다. 이 중에서도 고약한 건 말을 듣지 않고 난반을 먹이기도 힘들지만 음광은 시키는 대로 잘 먹고 그러니 안 낫는 일이 없다.   백발백중이 아니라 말 그대로 만 번에 1번도 실패가 없으니[萬無一失] 만 사람의 정신병 환자 중에 난반을 먹어서 안 낫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그런데도 세상에서는 정신병원을 들락거리다가 죽을 때까지 병을 못 고치고 죽는 사람이 많다. 환자의 기력을 잘 살피면서 1회에 먹을 난반의 양을 결정하고 ‘몇 회에 걸쳐 먹일 것인가?’‘언제 그칠 것인가?’하는 건 경험해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내게 오는 사람 중에 이걸 제대로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미련한 사람들이 제대로 하지 않고 한두 번 해 보다가 되지 않으니 그만 둬버린다. 내게 와 약 쓰는 법을 배우겠다는 사람은 많았지만 난반 쓰는 것 하나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 난반 쓰는 걸 아는 사람이 백 명만 있어도 10년이 안 가 나라 안에 정신병자는 없어질 것이다.   간질 ; 간질도 정신병처럼 난반토법을 5~10차례 행하고 그 뒤에는 죽염과 난반을 1:1의 비율로 섞어 1년 쯤 장복(長服)하면 완치된다. 먹는 양은 염반(鹽飯_죽염1:난반1 비율로 섞은 것)을 하루 14g씩 먹으면 된다. 빨리 치료하고 싶은 사람은 하루 30g까지 먹어도 된다.  간질은 아기가 태중에 있을 때 태모가 크게 놀라서 생긴 것도 있고 태어나서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구타를 당하여 놀라서 생기는 수도 있다.   뇌염 등 열이 크게 나는 열병을 앓을 때 무지한 의사들이 얼음으로 해열시켜서 열이 오장육부를 범하여 잠복하면 간질이 되거나 저능아 지체마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처럼 간질의 원인은 여러 가지지만 치료법은 한 가지다.    간질은 뇌 속에서 천둥번개가 일고 벼락 치는 것과 같은 생체전기의 벼락이니 이것도 위장의 담을 녹여 내고 죽염으로 피와 살을 맑히면 완치된다.   내가 말하는 치료법은 언제나 병의 근원을 다스리는 완치법이다. 완치된 후 재발하는 법은 없지만 그 대신 치료기간이 길다. 그래서 의심이 많은 사람은 도중에 변심하여 병을 완치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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