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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제'(으)로 총 3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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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황제의 정력제
    중국 황제의 정력제 * 생지황,계심등 원료 칠순노인 회춘 비약 수나라 양제는 을지문덕과의 살수전에서 대패한 것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황제다. 군사를 돌보지 않아 패할 수밖에 없었던 그는 이후에도 여색을 즐기는 데만 신경을 쏟았다고 한다. 마음에 드는 여인을 손에 넣기 위해 매년 미녀선발대회를 열었을 뿐 아니라 ‘러브 호텔’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어녀거(御女車), 임의거(任意車) 등의 수레를 개발하였을 정도. 그러나 여인들과의 사랑에 지나치게 몰두한 나머지 스테미너가 날이 갈수록 떨어졌다. 군사는 포기해도 여색은 포기할 수 없었던 양제는 ‘익다산’을 수소문해 구해 먹고 죽는 날까지 정력을 자랑했다고 한다. 원래 익다산은 화보라는 80세 노인이 자신을 위해 만들었던 비약이다. 화보는 익다산을 복용하기도 전에 죽었고, 75세 백발노인이었던 하인 익다에게 이 약을 남겼다. 약을 복용한 익다는 30대 청년처럼 힘이 넘쳐 두 명의 첩을 거느리고 즐거운 삶을 누렸다. 그렇지만 인생 막바지에 찾아온 익다의 청춘도 한 때였다. 질투심 많은 아내에게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다. 회춘에 관심이 많던 사람들이 비참하게 죽은 익다의 몸을 살폈는데, 익다의 뼈는 놀랍게도 어린 아이의 뼈처럼 맑은 골수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익다산은 중국 당나라의 명의 견권(甄權)이 지은 ‘고금녹험법’에 나오는 처방이다. 생지황, 계심, 백출, 건칠 등의 약재로 만든다. 주재료인 생지황은 ‘땅 속의 약초’라고 불리며 뼈와 골수의 생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임상에서는 허리, 무릎 등의 뼈가 약하거나, 관절에 찬바람이 든 것처럼 쑤시고 시린 각종 퇴행성 질환 및 골다공증의 치료제로 활용되고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지황은 부족한 혈액을 크게 보충하고 머리털과 수염을 검게 하며 골수를 보충해주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살찌게 한다. 또 허약하거나 몸과 정력이 손상되어 생기는 증상을 낫게 하고 혈맥을 통하게 하며 눈과 귀를 밝게 한다”고 전한다. 지황은 가공하지 않은 생지황과 쪄서 말린 숙지황이 모두 약재로 활용된다. 특히 지황을 술에 절여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린 숙지황은 퇴행성 질환의 개선, 체력향상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가정에서는 숙지황을 이용한 차를 마시면 골다공증이나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숙지황 8∼12g을 커피잔 세 잔 정도의 물에 넣고 끓여 반으로 졸면 체에 걸러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특히 상체가 발달하고 마른 체격에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 잘 맞는다. 단 숙지황은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위장에 부담을 주므로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의 경우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쪽제비를 통째로 먹으면 좋은 선약(仙藥)이요 정력제다. 쪽제비는 천상(天上) 28수(宿) 목국 7성(木局七星) 분야(分野)의 각성정(角星精)을 응(應)하여 화생한 동물인데 동방 목기(木氣)로 생장하니 맛은 시고[味酸], 냄새는 노린내(臭, 羊+亶)요, 그 약성은 사람이 늙어 피가 흐려지고 체온이 떨어지는 걸 막아주는 성질이 있고[性溫], 양기를 돕고[補陽] 정력을 길러주나니[養精], 신장의 기운이 약해서 허리가 아픈 병[腎虛腰痛]을 치료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하며[壯筋骨], 신경통과 관절염, 어헐(瘀血)과 신경쇠약에 신효(神效)를 내는 약이 된다. 혈액형 B형과 AB형, O형은 더욱 유효하다. 그러나 잡아서 장만할 때에 오줌통을 떼어내 버리지 않으면 노린내가 나서 역하고 비위가 거슬려서 먹을 수 없고 또 오줌통을 버리면 약효가 준다. 그러니 오줌통을 들어내지 않고 잡은 쪽제비는 백반(白礬)물에 하루를 담궜다가 꺼내어 다시 냉수에 하루를 담궜다가 쓰면 노린내와 역한 맛이 가신다. 이렇게 한 쪽제비를 시루에 쪄서 먹으면 난치병과 불치병 예방과 치료에 선약(仙藥)이다. 인간 체내의 12장부는 동방(東方) 목기(木氣)가 강하면 병이 절로 없어지니 이미 생긴 병도 낫고 없던 병은 생길 수 없으니 난치병과 불치병이 치료되고 예방된다. 그런데 3~4마리를 해먹으면 정력이 극강해져 참을 수 없이 되는데 이 때 정력을 소비하면 먹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 정력소비에 극히 주의하라. 멧돼지 잡아다 우리에 넣어 놓았는데 우리가 허술해서 멧돼지가 우리를 부수로 도망치면 함께 있던 집돼지조차 다 놓치게 되니 정력 또한 같다. 쪽제비 먹어서 생긴 정력을 간수하지 못하면 먹지 않은 것만 못하다는 이치가 이와 같다. 잡을 때 털과 똥만 버리고 내장은 다 넣는다. ※춥지 않고 병없이 겨울을 지내는 법 이에는 체질에 따라 처방을 달리한다. 혈액형이 *A형인 사람[太陰人], 곧 밀가루 음식을 즐기지 않고, 인삼을 먹으면 효과도 부작용도 없는 사람은 약쑥[애엽;艾葉]․백출(白朮) 각 1근, 익모초(益母草)․원감초(元甘草) 각 반근, 공사인(貢砂仁) 5냥, 밭마늘(법제후) 반접을 한데 넣고 푹 달여 건데기를 짜버리고 이를 무시로 복용한다. 1번에서 5번까지 해먹는다. *B형인 사람[少陰人], 곧 밀가루 음식을 즐기며 인삼․부자(附子)가 몸에 좋은 사람은 익모초 1근, 약쑥 2냥, 공사인 5냥, 부자 2냥, 마늘 반접, 원감초 반근, 향부자(香附子) 1근을, * O형인 사람[少陽人], 곧 인삼․부자를 먹으면 눈이 충혈되거나 머리가 아픈 등 부작용이 생기는 사람은 익모초 1근, 석고 5냥, 향부자 반근, 원감초 반근, 마늘 반접을 한데 넣고 푹 달여 건더기를 짜버리고 이를 무시로 복용한다. 1회~5회까지 해먹는다. *AB형인 사람(太陽人), 곧 인삼․부자를 쓰면 효과도 부작용도 없고, 닭고기를 못먹는 사람은 약이 따로 없고 위의 각 체질과 가장 유사한 체질의 처방을 준하여 쓴다. 평상시에 산다래를 먹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다.
    인산학신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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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제비를 통째로 먹으면 좋은 선약(仙藥)이요 정력제다. 쪽제비는 천상(天上) 28수(宿) 목국 7성(木局七星) 분야(分野)의 각성정(角星精)을 응(應)하여 화생한 동물인데 동방 목기(木氣)로 생장하니 맛은 시고[味酸], 냄새는 노린내(臭, 羊+亶)요, 그 약성은 사람이 늙어 피가 흐려지고 체온이 떨어지는 걸 막아주는 성질이 있고[性溫], 양기를 돕고[補陽] 정력을 길러주나니[養精], 신장의 기운이 약해서 허리가 아픈 병[腎虛腰痛]을 치료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하며[壯筋骨], 신경통과 관절염, 어헐(瘀血)과 신경쇠약에 신효(神效)를 내는 약이 된다. 혈액형 B형과 AB형, O형은 더욱 유효하다. 그러나 잡아서 장만할 때에 오줌통을 떼어내 버리지 않으면 노린내가 나서 역하고 비위가 거슬려서 먹을 수 없고 또 오줌통을 버리면 약효가 준다. 그러니 오줌통을 들어내지 않고 잡은 쪽제비는 백반(白礬)물에 하루를 담궜다가 꺼내어 다시 냉수에 하루를 담궜다가 쓰면 노린내와 역한 맛이 가신다. 이렇게 한 쪽제비를 시루에 쪄서 먹으면 난치병과 불치병 예방과 치료에 선약(仙藥)이다. 인간 체내의 12장부는 동방(東方) 목기(木氣)가 강하면 병이 절로 없어지니 이미 생긴 병도 낫고 없던 병은 생길 수 없으니 난치병과 불치병이 치료되고 예방된다. 그런데 3~4마리를 해먹으면 정력이 극강해져 참을 수 없이 되는데 이 때 정력을 소비하면 먹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 정력소비에 극히 주의하라. 멧돼지 잡아다 우리에 넣어 놓았는데 우리가 허술해서 멧돼지가 우리를 부수로 도망치면 함께 있던 집돼지조차 다 놓치게 되니 정력 또한 같다. 쪽제비 먹어서 생긴 정력을 간수하지 못하면 먹지 않은 것만 못하다는 이치가 이와 같다. 잡을 때 털과 똥만 버리고 내장은 다 넣는다. ※춥지 않고 병없이 겨울을 지내는 법 이에는 체질에 따라 처방을 달리한다. 혈액형이 *A형인 사람[太陰人], 곧 밀가루 음식을 즐기지 않고, 인삼을 먹으면 효과도 부작용도 없는 사람은 약쑥[애엽;艾葉]․백출(白朮) 각 1근, 익모초(益母草)․원감초(元甘草) 각 반근, 공사인(貢砂仁) 5냥, 밭마늘(법제후) 반접을 한데 넣고 푹 달여 건데기를 짜버리고 이를 무시로 복용한다. 1번에서 5번까지 해먹는다. *B형인 사람[少陰人], 곧 밀가루 음식을 즐기며 인삼․부자(附子)가 몸에 좋은 사람은 익모초 1근, 약쑥 2냥, 공사인 5냥, 부자 2냥, 마늘 반접, 원감초 반근, 향부자(香附子) 1근을, * O형인 사람[少陽人], 곧 인삼․부자를 먹으면 눈이 충혈되거나 머리가 아픈 등 부작용이 생기는 사람은 익모초 1근, 석고 5냥, 향부자 반근, 원감초 반근, 마늘 반접을 한데 넣고 푹 달여 건더기를 짜버리고 이를 무시로 복용한다. 1회~5회까지 해먹는다. *AB형인 사람(太陽人), 곧 인삼․부자를 쓰면 효과도 부작용도 없고, 닭고기를 못먹는 사람은 약이 따로 없고 위의 각 체질과 가장 유사한 체질의 처방을 준하여 쓴다. 평상시에 산다래를 먹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다.
    인산학신암론

교류의 장 총 1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중국 황제의 정력제
    중국 황제의 정력제 * 생지황,계심등 원료 칠순노인 회춘 비약 수나라 양제는 을지문덕과의 살수전에서 대패한 것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황제다. 군사를 돌보지 않아 패할 수밖에 없었던 그는 이후에도 여색을 즐기는 데만 신경을 쏟았다고 한다. 마음에 드는 여인을 손에 넣기 위해 매년 미녀선발대회를 열었을 뿐 아니라 ‘러브 호텔’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어녀거(御女車), 임의거(任意車) 등의 수레를 개발하였을 정도. 그러나 여인들과의 사랑에 지나치게 몰두한 나머지 스테미너가 날이 갈수록 떨어졌다. 군사는 포기해도 여색은 포기할 수 없었던 양제는 ‘익다산’을 수소문해 구해 먹고 죽는 날까지 정력을 자랑했다고 한다. 원래 익다산은 화보라는 80세 노인이 자신을 위해 만들었던 비약이다. 화보는 익다산을 복용하기도 전에 죽었고, 75세 백발노인이었던 하인 익다에게 이 약을 남겼다. 약을 복용한 익다는 30대 청년처럼 힘이 넘쳐 두 명의 첩을 거느리고 즐거운 삶을 누렸다. 그렇지만 인생 막바지에 찾아온 익다의 청춘도 한 때였다. 질투심 많은 아내에게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다. 회춘에 관심이 많던 사람들이 비참하게 죽은 익다의 몸을 살폈는데, 익다의 뼈는 놀랍게도 어린 아이의 뼈처럼 맑은 골수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익다산은 중국 당나라의 명의 견권(甄權)이 지은 ‘고금녹험법’에 나오는 처방이다. 생지황, 계심, 백출, 건칠 등의 약재로 만든다. 주재료인 생지황은 ‘땅 속의 약초’라고 불리며 뼈와 골수의 생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임상에서는 허리, 무릎 등의 뼈가 약하거나, 관절에 찬바람이 든 것처럼 쑤시고 시린 각종 퇴행성 질환 및 골다공증의 치료제로 활용되고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지황은 부족한 혈액을 크게 보충하고 머리털과 수염을 검게 하며 골수를 보충해주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살찌게 한다. 또 허약하거나 몸과 정력이 손상되어 생기는 증상을 낫게 하고 혈맥을 통하게 하며 눈과 귀를 밝게 한다”고 전한다. 지황은 가공하지 않은 생지황과 쪄서 말린 숙지황이 모두 약재로 활용된다. 특히 지황을 술에 절여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린 숙지황은 퇴행성 질환의 개선, 체력향상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가정에서는 숙지황을 이용한 차를 마시면 골다공증이나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숙지황 8∼12g을 커피잔 세 잔 정도의 물에 넣고 끓여 반으로 졸면 체에 걸러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특히 상체가 발달하고 마른 체격에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 잘 맞는다. 단 숙지황은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위장에 부담을 주므로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의 경우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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