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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으)로 총 1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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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반이 죽염의 온도 부족처를 보충하는 원리(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난반 제조시 들어가는 자재를 보면 백색 오골계(토종닭)의 유정란 오골계란 흰자위와 법제된 백반이 필요한데 백색 오골계를 보면 털은 흰색이며 살은 검은 살인데 오행(五行)으로 보면 백은 흰색 금(金)을 뜻하며 살은 검은색 수(水)을 뜻하여 금생수(金生水)원리로 금(金)을 모아 수(水)을 좋게 한다는 의미와 오골계(烏骨鷄)가 땅위의 벌레 지네 등을 먹고 좋아하는 돌 광물을 먹고(음성분자) 호흡으로 공간의 백금분자(양성분자)를 흡수하여 몸속에는 음양이 합일 되어 피와 뼈와 살을 이루고 알을 만들며 또 인산(仁山)선생께서는 알속의 흰자위에 유독 백금(白金)이 많은 것을 혜안으로 내다보시고 그 백금을 모으기 위한 방법이 난반(卵礬)이라는 것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계란 속에 백금만을 추출하기 위한 방법으로 천연적(天然的)인 방법으로 백반을 법제하여 화학반응을 일으켜 백금을 추출하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천연 백반 속에 백금이 많다는 것을 아시고 백반을 소나무장작으로 24시간을 구우면 백반속의 수기(水氣)와 독성(毒性)은 타서 공간으로 날아가고 순수한 약성(藥性)만 남는데 소나무장작으로 24시간 불을 땔 때 화극금(火克金)의 원리로 소나무의 화기운과 약성이 백반속의 백금으로 합성되어 원래 백반 보다 법제를 하면 화기운과 약성이 백금속으로 많이 합성되어 묘(妙)한 백금(白金)이 되리라 봅니다.   그래서 법제된 백반과 오골계란 흰자위를 적당한 비율로 혼합하면 열이 나는데 그때 나는 열기로 계란 흰자위 속의 수기(水氣)를 없애고 그 열기(熱氣)가 다시 화극금(火克金)의 원리로 백금 속으로 숨어 들어갈 때 백금은 더욱 묘한 백금이 되리라 봅니다. 혼합된 백반과 흰자위는 하루 밤을 지나면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상태인데 그것을 분쇄 분말 하면 난반(卵礬)이라는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그 난반을 죽염(竹鹽)과 같이 섭취하면 죽염과 합류하여 체온을 상승하면서 피, 살, 뼈를 만들면서 몸을 원상 복구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다고 봅니다.   즉 죽염도 호흡(呼吸)법의 원리로 고열속에서 만든 것인데 지금의 죽염이 5천도에서 만든 죽염이 아니라서 그 온도를 보충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산선생께서 난반이라는 것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죽염을 섭취시 난반과 같이 혼합하여 섭취하면 유유상종(類類相從)의 원리로 즉 강한 불은 약한 불을 댕겨 합하여 더욱 불이 강해지는 원리로 만들었다고 봅니다. 즉 죽염을 섭취시 난반도 적당한 비율로 같이 혼합하여 드시면 몸에 더욱 이롭다고 봅니다.   한 가지 더 추가하면 닭은 오행(五行)으로 봐서 유금(酉金)이라서 원래 금(金)기운이 많은 동물이며 닭의 계분백(鷄糞白)과 누룩, 맥아를 잘 뽁아 분말한 후 적당한 비율로 혼합하여 보리차물에 우려서 섭취하면 금생수(金生水)의 원리로 신장(腎臟)계통의 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장격막에 온도 가해 주는 신비의 영구법     내가 지금 단전호흡에 대해서도 그렇고. 단전호흡을 조식법(調息法)이라 하는데 그 조 식법에 아직 한 가지도 내가 세상에 세밀한 말을 한 일 없어요.   그런데 세상에 오래도록 이야기한 건 영구법(靈灸法)이라는, 단전에 뜸 뜨는 이야기는 많이 했거든. 그러면 그건 상당히 세상 사람이 알고 있고, 단전에 뜨기 때문에 장격막에 대한 신비가, 그 온도가 격막 속으로 완전히 37 도 7부(37.7℃) 이상으로 강해진다?   (․․․눈가를 손수건으로 훔치며․․․) 모든 양반들이 이해하리라고 생각해요. 그저 사람이 조금 늙어지면 등신인데 실 례한다는 말도 잊어버리고 미안하다는 말도 잊어버리고 그럴 때가 가끔 있어요. 이렇게 알면 돼요. 이야기하다가 눈이 아주 침침해 들어올 적에는 할 수 없어요.   그 뭐 미처 이야기하기 전에 얼른 수리하는 수밖에. 내게는 수리할 수 있는 기술자가 손이니까. 그러니 수리할 수 있는 기술자가 있는데 안해서야 되겠어요? 단전구법(丹田灸法)은 이야기한 거, 많은 이야길 했는데 거 장격 막에 온도 가해 주는 신비, 적혈 · 백혈을 조성하는데 신비, 다 있어요, 있고. 또 단전호흡법이라, 여기 들어서 일 체 말한 적이 없어요. 제대로 말한 적이 없어요.  
    인산의학태교법
  • 피는 온도에서 맑아진다.
    피는 온도에서 맑아진다   인산선생님의 말씀중 “피는 온도에서 맑아진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죽염을 먹고 쑥뜸을 뜨는 것은 일차적으로 체온을 상승시켜 피를 맑히는 청혈작용과 맑은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에 있다고 봅니다.   온도에서 피가 맑아 지는  원리는 원유 분리시 원유 정유 탑을 생각해보면 온도가 높은 상층부에서는 맑은 휘발류 종류가 온도가 낮은 하층부에는 아스팔트 원료인 콜타르가 나오는 것과 같이 온도차에 의해서 맑은 것과 탁한 것을 분리시키는 원리와 같이 피도 체온이 36.7도(정상체온)에서 맑은 피를 유지할수 있다고 봅니다.   쑥뜸을 뜨면 쑥불의 열에 어혈이 녹아 혈액순환을 원활이 하여 신진대사를 원활이 해주며 소화를 촉진시켜 빠른 시간에 피를 만들어 몸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준다고 봅니다.   또한 뜸을 뜨면 죽은 피는 고름으로 변질되어 뜸뜨는 혈 자리로 나오며 어혈은 생혈로 바뀌고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과 비정상적인 인체내부를 신비하게 정상적으로 복구하는데 탁월한 것이 쑥뜸이라 봅니다. 즉 인체 전부를 정화 및 복구 시키는 작업이라 봅니다.   죽염도 늘 먹으면 죽염 속에 있는 고열의 불기운이 체내로 들어와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며 조혈작용과 청혈작용 등을 한다고 인산선생님의 말씀 중에 있습니다. 대부분 병의 시작 원인이 체온이 떨어지면서 병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쑥뜸을 뜰 수 있는 사람이라면 뜸을 뜨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요. 뜸을 뜰 수가 없다면 죽염, 사리장, 유황밭마늘 ,유황오리등으로 체온을 유지시켜 건강을 확보하는 것이 좋으리라 봅니다.    운동이 인체에 꼭 필요한 것도 인체를 자극시켜 적정한 체온을 유지시키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다른 말로 비교하면 옛날 황토방에 불을 지펴야 방이 따뜻하듯이 인체에도 불을 때 줘야 일정한 체온이 계속 유지되어 무병 건강 장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인체의 비밀은 물과 불의 기운이 조화를 이룰 때 건강체이니 물과 불의 기운이 다 들어 있는 죽염으로 만든 식품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뜸을 뜰 수 있는 사람은 뜸을 많이 뜨면 자동적으로 인체의 물과 불기운이 조화를 이루니 건강체가 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뜸뜨면 온도에 의해 水昇火降 이뤄져   그리고 내게 배우는 사람들이 수가 상당히 많아. 내게서 배우는 사람들은 전부 나보다 나이 아래인데 그 사람들은 백발노인이 많은데 내가 젊어서, 애들처럼 젊어 있으면 인간을 볼 적에 좀 무리하다고 봐야 돼 그건. 도적질은 아니나 좀 무리해.   또 그리고 자식들이 늙었는데 아버지 젊었다, 그것도 또 무리라. 또 손자가 늙었는데 할아버지는 젊었다. 그것도 무리고. 무리를 범하면서 그짓 하느냐?   내가 할 일은 원을 풀어 놓고 가면 된다. 난 그것이 일생의 내 일이라. 내 일은 뭐이냐? 늘 말하는, 지상에 사는 인류가 병마에서 완전해방을 원하는 것뿐이라. 그래서 지금도 내가 높은 사람이 오게 되면 저 짐승 나무라듯 욕을 해요. 나를 죽일 순 없다. 이건 로마제국이래도 주님은 사형시키지만 나를 사형할 순 없다고 난 봐요.     거 왜 그러냐? 일본놈의 총이 백 번 와도 내 몸에는 다치질 않아. 그건 내가 꼭 전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 이거라. 그래서 그 원을 푸는 시간까지는 내가 그렇게 비명에 막 죽지 않는 건 알아요, 그런데. 그래서 아무리 위험한 사고여도 내겐 흠이 없어요, 흠이 없는데.     난 어려서 또 올 수 있는 영물인가 실험하기 위해서 난 다 경험해 보는 거라. 산에 들어가 있으면 산신이 인삼 캐러 산삼 캐러 댕기는 사람한테 기도를 드리면 현몽(現夢)이 있어요. 내가 있는 동안에 현몽이 없어. 다른 산에 가서 기도를 드리고 꿈을 꾸게 되면 그 산엔 아주 천지간의 영(靈) 덩어리 들어와서 산신이고 신이 현몽도 못한다 이거라.   그래서 그 산에는 오래 묵은 독사 같은 건 다 가버리고 호랑이 같은 건 근접할 수 없다. 그걸 내가 계룡산에 광복 후에 와서도 봤고 지리산 가서도 봤고. 그런데 그거이 젊어서 그랬다는 거지. 만약 지금 그런 데 가 있으면 호랑이가 먹고 싶어 쫓아올지도 몰라. 그거이 알던 거이 다 잊어버리고 젊어서 좋아하던 술도 지금 제대로 못 먹고. 모든 게 물러갔는데 어느 건 남아 있느냐, 이거라.   그래서 이 건강의 비법은 그렇게 귀에서 팬텀기 제트기 댕기는 거, 족삼리를 떠도 나아. 하반신의 온도가 강해 가지고 위에서 피가 아래로 돌아오니까 수승화강(水昇火降)이라. 그래 가지고 귀에서 바람소리가 싸악 멎어지는 걸 봤거든. 그럼 된다는 건 사실인데, 내가 나를 실험해 되는 거고 아는 친구들 실험해 되는 건데 큰소리 안할 수 있느냐 이거라. 그럼 그 사실을 그대로 전할 수 있는 건 사실이고. 그렇지만 그것보담 더 묘(妙)한 것은 뭐이냐?    우주 전체적인 비밀 속에 소금은 백금(白金)으로 되었느니라, 이거와 지금도 광복 후에 내게서 소금에서 백금을 얻어간 미국 사람들은 지금도 연구 · 실험해, 백금 속엔 암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최고의 능력 가진 건 사실이다. <죽염 황토 흙에서 나온 백금 성분> 그런 걸 어떤 책에도 썼다고 나왔대요, 작년에. 이러니, 그건 연구에 과학적으로 결과도 사실로 판명되었고 나는 완전무결한 실험으로 판명했고.      
    증득의장영구법
  • 복사온도 연구
    잘 지내는지요? 도해가와 인연을 맺는 모든 회원님들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올해도 벌써 한 달이 마감하는 날입니다. 다음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로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표준연구소에 복사온도분야에 세미나가 있습니다. 이 곳 광주에서 저 홀로 출장을 가니  염치 없지만 하루 정도는 그 곳에서 출퇴근 하고 싶습니다. 여의치 않으면 근처에서 숙박을 하면 됩니다. 오랜만에 주박사님도 뵙고 싶고 .... 여러 분야 교육도 있었지만 복사 온도에 관심을 갖는건  죽염 온도 올리는 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성 싶어서 말입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하시고  신약연구에 전념하시는 도해가 여러분들께 늘 감사 드리는 마음 변치 않습니다. 광주에서 박 종주올림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제가 아직 모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소나무와 송진으로 불을 붙이면 최고 1350도를 얻는 다는 것이 정설인데 어디에도 그 온도를 측정한 방법이 나와 있지를 않더군요. 그런데 도해 죽염은 섭씨 1600부터 2000도에서 마지막으로 구워낸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 방법을 통해 그 온도를 측정하셨는지요. 400도의 차이가 나는 이유도 설명이 안 됩니다. 물론 1600도를 얻는 방법도 소나무만을 태워서는 얻지 못 하는 것이 제가 알고 있는 과학 상식입니다. 제 전공이 전공인지라 전기로가 아닌 다른 방법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보통보다 오래 예를 들어서 여섯시간동안 불을 붙이면 온도가 올라갑니까? 궁금증이 풀리면 도해죽염 전도사가 되겠습니다. 유정열 드림.
    교류의장정다운 게시판
  • ※혈관온도(血管溫度)는 약간 높으면 혈중에서 수기(水氣)가 증발하여 두통(頭痛)이 심하나니라. 심지어(甚至於) 혈관파열(血管破裂)도 오나니라. 혈적(血赤)의 원리(原理)는 유중(油中)의 적색소(赤色素)가 호흡으로 흡수한 유질(油質)이 적색(赤色)으로 화하고 유중에 석유(石油)가 소량(小量)으로 포함되고 석유중(石油中)에 최고의 휘발유(揮發油)가 함유되어 적색이며 성취(腥臭)가 있느니라. 신경의 온도가 과하면 폭발성이 강하여 위험하다. 혈액순환이 과속이면 혈관의 온도로 증발하여 뇌세포가 폭발하니 안심할 수 없다. 두뇌에 세포혈관이 파열되면 위험하다. 음식물 중에 식물유와 동물유가 섭취되니 심장은 화장부라 화색은 적색이오 유(油)는 화성(火性)이라 온도가 가하고 식물유중(植物油中)에는 석유(石油)와 휘발유(揮發油)가 동물유(動物油)보다 많다.  
    인산학신암론
  • ※고백반, 사는 데는 적어놨지요? 좋은 걸 사야 돼. 몇 푼 더 주고 기계다 잘 갈아가주고, 구운 연에 고백반(枯白礬) 한 근에 오골계란 열한개, 고 양은 반죽해 보면서 적당히 두고, 굳으면 돼요. 오래 묵혀서 좋은 게 아니고, 무엇에 좋으냐? 소화제가 되고 위궤양, 십이지 다 좋거든. 두메산골은 그것만 가지고 만병통치라. 죽염에 온도 부족처를 보충하거든. 癌에 내가 난반 ,청반 쓰는 건 죽염을 돕는 힘이 얼마라는 걸 계산한 거거든. 식도, 위, 십이지 ,소장 ,대장 ,직장 다 좋아요. 그러고 말기癌엔 그거 안들고 안되는 수 많아.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뜸온도 자체가 자극.
    ※입동후에 뜨면 못써. 뜸 효가 안와. 머리 아픈게 가시지 않아. 입춘도 겨울 기운 좀 있어요. 우수부터 떠. 뜸온도 자체가 자극, 자극에 신경이 반응하는 건데 온도가 앞서고 자극이 오거든. 신경의 염증이 물러가고, 염증이 다시 오는 걸 온도가 따라 가 막으니 염증이 다시 못 들어온다. 정신 맑아지면 선각잔데 우리나란 선각자 힘쓰지 못하게 돼 있어. 뜸이 좋은데 영지선분자 앞세우는 건 그거 밖에 없는데.  자식들 중에 따르지 않는 사람 있어 늙어죽는 사람 있으면 안된 일이지만.  홍화씨가 장수하지만 단전 족삼리는 확실히 장수해요.  
    인산의학쑥뜸
  • ※※이야기 신암론(藥 물 온도)※※
    ※가을에 나무가 무성할 적에 서리 맞으면 어떻겠니? 가을잎 여름잎 다 해롭다.  뭘 물으러 오는 사람, 배우겠다는 사람, 저으가 묻는 말이 뭔지 아는 사람 만에 하나야. 藥 달일 적에 물이 모자라면 더 붓고 서목태 간장 만들 때 오리를 고으다가 물이 모자랄 듯 하면 함부로 더 붓는다. 그러면 약성은 떨어져.   끓는 물에 끓는 물 부어도 같은 중량이면 한 쪽은 못쓰게 돼. 끓는 물에다가 찬물 부으면 아주 박살이 나고. 만톤 중량의 기차가 시속 100km 고속으로 달리는데 같은 중량의 기차가 같은 고속으로 마주 부딪쳐 충돌할 때와 같은 거라. 먼저 물이 60도고 나중 물이 60도, 같은 온도, 같은 양이라 하더라도 기반의 차이가 있어. 먼저 물은 기반은 든든해요. 나중은 약하고 산에서 돌멩이들이 굴러 마주치는데 한쪽이 아주 박살나는 수도 있어. 벌레가 기어다니다가 멈추었다가 조금가서 죽는다, 조게 얼마만에 죽는다, 지쳐서 죽는데, 고걸 아는 게 정말 아는 거야, 몇 자 몇 치를 기가서 죽는다는 걸 아는 게 참으로 아는 거지. 저 코쟁이들은 먼저 물이 나중 물 하고 싸운다는 걸 모르고, 또 한 쪽이 크게 상한다든지, 아주 박살나는 것은 전혀 몰라. 그저 물이면 다 같은 물, 소금이면 다 같은 소금인 줄만 알아. 조게 기어가는 벌레가 몇자 몇치 기어가서, 몇초 후에 죽는다고 미리 말하면 비웃어. 藥을 쓰고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거, 알고 해야지, 건성으로 아는 체 하다가는 사람 죽여요. 물 하나 끓이는 것도, 백비탕이지?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 내가 약을 일러주면 고대로 해야지. 가감을하고 잡걸 넣으면 순수를 잃게 돼. 순수를 떠나면 건 불순물이야. 사람 해치게 돼.
    인산학신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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