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영구법'(으)로 총 285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의학 총 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장격막에 온도 가해 주는 신비의 영구법     내가 지금 단전호흡에 대해서도 그렇고. 단전호흡을 조식법(調息法)이라 하는데 그 조 식법에 아직 한 가지도 내가 세상에 세밀한 말을 한 일 없어요.   그런데 세상에 오래도록 이야기한 건 영구법(靈灸法)이라는, 단전에 뜸 뜨는 이야기는 많이 했거든. 그러면 그건 상당히 세상 사람이 알고 있고, 단전에 뜨기 때문에 장격막에 대한 신비가, 그 온도가 격막 속으로 완전히 37 도 7부(37.7℃) 이상으로 강해진다?   (․․․눈가를 손수건으로 훔치며․․․) 모든 양반들이 이해하리라고 생각해요. 그저 사람이 조금 늙어지면 등신인데 실 례한다는 말도 잊어버리고 미안하다는 말도 잊어버리고 그럴 때가 가끔 있어요. 이렇게 알면 돼요. 이야기하다가 눈이 아주 침침해 들어올 적에는 할 수 없어요.   그 뭐 미처 이야기하기 전에 얼른 수리하는 수밖에. 내게는 수리할 수 있는 기술자가 손이니까. 그러니 수리할 수 있는 기술자가 있는데 안해서야 되겠어요? 단전구법(丹田灸法)은 이야기한 거, 많은 이야길 했는데 거 장격 막에 온도 가해 주는 신비, 적혈 · 백혈을 조성하는데 신비, 다 있어요, 있고. 또 단전호흡법이라, 여기 들어서 일 체 말한 적이 없어요. 제대로 말한 적이 없어요.  
    인산의학태교법
  • 신선 광성자의 영구법 (靈久法)
    영주산 백록담에 신선 광성자는 황제에게 십악대죄(十惡大罪)를 설명하니 황제는 창생의 무병건강법을 물으니 매년 여름과 가을 사이에 중완 천장을 뜨라하고 불로장생법을 물으니 매년 관원에 천장을 뜨라하니 육십 이상은 천 오백 장하고 칠십이상은 이천장하면 단전에 도태(道胎)가 이루어지니 불가의 영주(靈珠)인 사리(舍利)이다. 사십 전은 병에 따라 구(灸)하고 건강을 위하여 뜸함은 매 하추지교(夏秋之交) 처서(處暑)부터 오백 장을 뜸하고 오십이상은 천 오백장이오 육십 이상은 앞의 설명과 같이 하라. 구(灸)하는 뜸장은 시초에는 삼십 초부터 일분짜리를 백장이사 뜨고 일분부터 삼분까지 백장 이상 뜨고 오분 육분 타는 뜸장부터 정식 효과 나는 뜸법이다. 오륙 분이나 칠팔 분 타는 뜸장을 뜨는 사이에 묘한 신비는 전생에 영(靈)이 모태 중 입태시에 명부세계(冥府世界)의 유음지정(幽陰之精)으로서 원하는 사바세계에 양명지기(陽明之氣)로 화하는 순간 우주의 생기(生氣)는 춘정지신화(春精之神化)요 우주의 감화는 황령지능(黃靈之能)이니 정령(精靈)의 쾌감은 구불가형언(口不可形言)이라 뜸뜰 때 그런 쾌감이 오면 주야로 자지 말고 육 칠분 타는 뜸장을 계속하여 뜨다 처음같이 뜨거우면 바로 그만 두라. 쾌감이 지나가고 참기 어려운 뜸을 계속 하면 심장에 화독이 범하니 족삼리(足三里)를 뜨기 전에는 쾌차하지 않는다. 쾌감은 전생에 수도자는 십일 이상 가니 하단도태(下壇道胎)가 이루어진다. 일반 사람은 십년 후에야 하단 도태가 이루어지니라. 그리고 중단 심장도통(中壇 心臟道通)은 정하기 어려우니 대각(大覺)은 상단(上壇)이니 천곡궁(天谷宮)이라 소뇌(小腦)를 말함이다. 뜸법을 사십부터 시작하여 칠십 이상 가면 양기는 극강하고 구십 이상 가면 일음십녀(一淫十女)하니 편작심서(扁鵲心書)에 양정약장천년수(陽精若壯千年壽)하고 음기여강필폐상(陰氣如强必斃傷)이라. 음기미소종시사(陰氣未消終是死)요 양정약재필장생(陽精若在必長生)이라 하니 송 태의(宋太醫)는 뜸법(灸法)에 정통한 분이다. 나는 일생동안 허다한 사람에게 일러 주었고 결심하고 건강장수한 사람은 여러 사람이다. 뜸법은 신경에 온도를 가하니 경락(經絡)이 완전 정상(完全正常)하고 신경은 온도와 강자극(强刺戟)으로 극강하고 그리하여 비위 신경의 온도가 강하면 십이장부에 정액(精液)이 정상으로 유통하여 구미가 좋아지고 식욕이 왕성하여 건강법에 해당되고 도태가 단전에 이루어지니 기력이 왕성하여 불기불쇠(不飢不衰)하니 불로장생법이다. 조식법과 신술법은 제일이 뜸법이다. 그 다음은 금단(金丹)이니 약법에는 금단이나 뜸법에는 비할 수 없다. 그리고 신침법(神針法)은 정신 통일로 정력(精力)속에 공기와 전류의 정력(精力)과 신기(神氣)가 통하니 신비한 효능은 형언키 어렵다. 화침(火針)의 신비는 세상에 만능이나 과학자는 우주 신비에 미개하여 이용치 못하니 가탄할 뿐이다. 지압법(指壓法)과 안마법도 정신통일한 사람만 효능이 신비하니 법 자체가 아무리 신비해도 시술하는 사람이 평범하면 효과도 평범에 그친다. 여성의 단전호흡은 자궁(子宮)과 단전은 동등(同等)하니 도태(道胎)는 불가능하고 신태(神胎)는 가능하니 고대 신성자(神聖者)는 우측 겨드랑이에서 나왔다(從右脇而生)하여 남좌여우요, 대성(大聖)은 혈색이 지극히 맑으니 청혈(淸血)이며 백혈(白血)이다. 고로 천상여래(天上如來)중에 무여불(無如佛)이오 지구여래(地球如來) 중에 무여불이오 지하여래(地下如來) 중에도 무여불이니 유아독존이다. 세존은 천상천하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이라 하니 대각자(大覺者)는 대명자(大明者)라. 신(神)은 명지원근(明之遠近)이니 산신(山神)은 노자대현(老子大賢)이다. 기명가원(其明可遠)이오, 일반신은 명지불급자(明之不及者)하며 명지불원(明之不遠)하나 불(佛)은 대명자(大明者)라 우주지명이다. 대명(大明)중에 우주는 세존이 조물주요 즉 불(佛)이라 북극추성 남극추성 치성광여래불이오 오행성 삼태성 28수(宿)에 제좌(帝座)에 제성(帝星)은 치성광여래불이라 은하천(銀河天)도 치성광여래불이다.
    인산의학쑥뜸
  • =영구법=仁山 선생 육필 기고
    仁山 선생 육필 기고 - 준비와 마음자세 ▶ 큰 일인 쑥뜸은 쑥뜸 가족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자신의 건강과 정신적 성숙을 위해 또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위해 참으로 다행스러운 현상이라 하겠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보통 일'이 아닌 쑥뜸을 시작하면서 그것의 신비성에만 치우쳐 지나치게 뜬다든지 금기사항을 소홀히 하여 고생을 하는 등 시행착오도 적지 않아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금기사항은 <신약> 325 페이지에 언급한 것처럼 돼지고기,오리고기,술,마른명태,생오이,닭고기,모밀,밀가루 등을 먹지 말고 일체의 성(性)관계를 가져서는 안 된다. 또 젓갈류,굴,생선회 달걀 등 일체의 부패하기 쉬운 믐식물을 주의하고 가급적 인스탄트 식품류를 피해야 하고 특히 항생제의 투여를 금해야 한다. 금기를 지켜야 하는 기간은 뜸 개시 7일 쯤 전부터 뜸을 다 뜨고 난 뒤 뜸자리가 완전히 아물 때까지 철저히 지켜야 한다. 뜸은 3일 뜨던 30일을 뜨던 고름이 완전히 빠지고 아물려면 뜸을 그치고 나서부터 30일 내지 50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고약을 붙일 때는 고약에 들어 있는 발근고를 함께 붙이면 안 된다. 발근고는 제거하고 검은 고약만 뜸자리의 크기에 맞게 늘여 붙여 1일 1회 내지 수회 갈아 붙이도록 하되 완전히 아물 때까지 계속한다. 수행을 목적으로 뜨던지 건강을 위해 뜨던지 질병의 치료를 위해 뜨던지 금기나 기타 제반 사항은 다 같은데 다만 병약자일 경우는 체력에 무리가 가지 않게 스스로 조정하여야 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쑥뜸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지금부터 설명하는 사항과 <신약> 311 ~ 334페이지 까지의 '영구법의 신비'를 충분히 읽고 나서 뜨도록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쑥뜸을 뜰때 신앙 이상의 경건한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예방하고 쑥뜸의 효과를 높인다는 사실을 덧붙여 둔다. ** 공간 색소(色素) 중의 약쑥 영력(靈力) 합성. 공간 색소 중에 분포되어 있는 약분자(藥分子)들을 나라(政府)에서 합성, 활용할 수 있는 시기가 오면 온 국민에게 그 혜택이 골고루 미치게 될 것이다. 그것으로 각종 암과 난치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일단 발병된 이후라 하더라도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미 졸저 <신약(神藥)>에서 그 약분자 합성, 활용법의 대략을 언급하였거니와 하루 빨리 국가차원에서의 합성,활용이 이뤄지기를 희망하면서 우선 힘 닿는 대로 개인 혹은 단체 등에서의 활용을 권장하는 바이다. 지극히 원시적인 방법이기는 하지만 공간색소 중의 산삼분자(山蔘分子)를 동물의 호흡기를 통해 합성, 약으로 활용하면 심산(深山)의 산삼보다 훨씬 더 우수한 효능을 지니며 부자분자(附子分子) 역시 동물의 호흡기를 통해 합성, 약으로 쓰면 중국 사천(泗川)지역 부자보다 뛰어난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눈에 보이는 산삼,부자 등 일반적 약재들이 약 못지 않게 무섭고 강력한 독성을 함유, 잘못 쓰면 인체에 치명적인 해독(害毒)을 미치는데 비해 공간 약분자를 합성한 신약(神藥)은 무독(無毒)의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또 한 두 가지 약재의 효능만이 아니라 지상(地上)의 여러 가지 약재들의 정수(精髓)를 모아 놓은 것과 같은 종합적 효능을 갖는다. 공간 약분자를 자기 힘 닿는 대로 동물을 이용해 합성하면 더없이 좋은 일이긴 하지만 현대사회구조는 이미 그렇게 하기에는 첩첩의 장벽을 두르고 있으므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마음은 간절하지만 생활환경에 얽혀 어쩔 수 없이 병들어 가는 자신의 육신을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현대사회의 편리한 생활환경이 자신을 무용(無用)하고 무능(無能)하게 만든 것을 생각 않고 필자가 제시하는 방법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불평하기 일쑤이다. 그러나 의사(醫師)가 환자들의 고통을 싫어하는 속성과 편리함만 추구하는 안일한 투병자세에 영합한다면 결코 아무런 병도 고칠 수 없을 것이다. 필자는 공간 약분자 합성에 있어서 개인의 힘으로는 여러가지 제약이 따른다는 점을 감안, 우선 자기 체내에 직접 양질(良質)의 약분자와 약 기운을 합성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내고 약 30 여년에 걸친 실험 끝에 일반화 시킨 방법이 바로 건강이야기만 했다 하면 반드시 언급하는 쑥뜸이다. 쑥뜸을 통해 공간색소 중에 뿌리하고 있는 신비의 약초 - 쑥의 영력(靈力)을 체내에 흡수하는 것이다. 필자는 쑥뜸의 영묘한 작용을 일반화 시키기 위해 필자의 몸에 한 장 타는 시간이 무려 35분에 달하는 커다란 뜸장을 놓았던 적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필자의 독특한 체질과 정신력의 특수함 때문인 만큼 일반인들은 한 장 타는 시간이 15분 되는 것이면 그것으로 족할 것이다. 인체의 기류(氣流)를 따라 쑥과 불의 영묘한 힘이 온 몸에 배도록 함으로써 체내 여러가지 질병을 미리 막고 근골(筋骨)과 신경조직을 강화 시키는 것이 필자가 말하는 쑥뜸의 작용이다.
    인산의학쑥뜸
  • 영구법에 대한 말씀.
    ※뜸뜨는 방법 40세 이후 30%이상 손실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선 해마다 입추(立秋)후부터 동지(冬至)전 사이에 영구법에 따라 중완(中脘)∙기해(氣海)∙관원(關元)을 떠야 한다. 뜸의 효능과 방법에 대해선 제 25장 「영구법의 신비」를 참조하기 바란다. 뜸은 처음에 1초~2초 타는 크기의 뜸장을 놓기 시작, 차츰 크기를 늘려 1분~2분짜리를 거쳐 나중에는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각각 뜸자리마다 5백 장씩 뜨고 난 뒤 고약을 붙여 고름을 완전히 빼야 한다. 50세 이상 60세 미만은 같은 시기에 같은 방법으로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각각 1천 장, 60세 이상 70세 미만은 처음 쑥뜸을 시작하는 경우는 2천 장, 매년 계속 뜨던 사람은 각 1천 장씩 뜬다. 그러나 특별히 오랜 병으로 시달려 오거나 건강이 극도로 쇠약한 사람은 해마다 춘분(春分)~하지(夏至), 입추(立秋)~동지(冬至) 사이에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각각 5천 장씩 뜬다. 70세 이상부터는 처음 뜸을 시작하는 경우는 기력이 부족, 고통을 참기가 지극히 어려우므로 첫해에는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하루 각 3장 씩 뜨고 이듬해부터는 늘려서 9장~15장 씩 뜬다. 매년 계속 뜨던 사람은 해마다 2천 장 이상씩 뜬다. 뜸뜨는 방법과 기간은 앞서의 설명과 같다. # 뜸뜨는 방법 2 뜸뜨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처음에 쌀알 크기의 뜸장을 3 장씩 3 일간 뜨고 이어서 녹두알 크기의 뜸장을 5 장씩 5 일간 뜨며, 다음엔 콩알 크기의 뜸장을 7 장씩 7 일간, 퍼진 콩알 크기의 뜸장을 9 장씩 9 일간 뜬다. 이렇게 뜨고 난 뒤부터는 5 분 이상 타는 뜸장을 크기를 늘려가며 9 장씩 계속 해서 뜨는 것이다. 병이 완치 되도록 뜸을 다 뜨고 난 뒤에는 고약 ∙ 개쓸개 등을 붙여 계속 모이는 고름을 모두 뽑아내도록 해야 한다. 뜸뜨는 기간에 목욕은 상관없으나 몇 가지의 금기(禁忌) 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뜸 효는 약화되거나 소멸된다. 금기사항을 뜸 효에 나쁜 순서대로 열거해 보면 첫째 돼지고기∙오리고기 둘째 술∙성관계, 셋째 마른명태∙생오이∙닭고기∙모밀∙밀가루 등이다. # 화공약독과 농약 독 해독은 연연(年年)히 중완(中脘)과 관원(關元)에 약쑥으로 뜸을 떠야 한다. 1년에 三十세 시절(時節)은 3백장씩 뜨고 四十에 4백장 뜨고, 五十에 5백장 뜨고 六十에는 1천장을 뜨고 七十, 八十, 九十에도 1천장씩 떠야한다. 남녀간에 뜨되 여자의 경우는 다산(多産)하든지 산후조리(産後調理)를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하지 말고 완쾌될 때까지 떠야 한다. 뜸을 뜨면 누구나 몸에 팽창하는 농약독이나 화공약독(化工藥毒)이 완전 해소된다. 약쑥 한 장이 5분 이상 타는 것으로 뜬다. 사혈(死血)로 인하여 습담(濕痰)이 성하면 만병이 생(生)하여 심지어 암병(癌病)까지 생긴다. 암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은 쑥뜸인데 신비한 약쑥 불에서 생기는 온도는 신경을 통하고 약쑥불의 온도로 탁혈(濁血)이 청혈(淸血)로 변하고 사혈(死血)은 생혈(生血)로 화(化)하여 만병은 물러가고 살결은 백옥(白玉)같이 영채가 나고 심성(心性)은 성자(聖者)의 심성(心性)으로 바뀐다. 뜨는 온도와 강자극은 전신에 통하고 약쑥의 약성은 뇌에 공해독으로 오는 모든 병중에 독기(毒氣)로 화(化)한 해충(害蟲)과 사혈(死血)의 해독(害毒)으로 이루어진 골수(骨髓)의 적색(赤色) 지네 형(形)과 혈관의 흑색(黑色) 독사 형(形)을 생혈(生血)로 회생시켜 혈관을 정상 유통케 하니 기효여신(其效如神)하다. # 전생(前生) 본다 뜸뜨는데, 방법이 있는데 이건 뭐이냐? 가상 몇 초짜리를 뜨다가 몇 분짜릴 뜨다가 5분까지 와야 된다. 그건 왜 그러냐? 단전에다가 5분짜리를 뜨게 되면 몇 백 장에 올라 가다가 자기가 전생(前生)에 육신을 떠나 가지고 어머니 뱃속에 들어오는 광경이 자기 머리에서 스스로 이뤄져. 그걸 보게 된다 이거야. 그런 신비가 오는데 3분이나 4분짜리 가지고는 오는 일이 없어. 평생을 떠도 건강에 도움은 되나 전생을 보고 알게 돼 있지 않아요. 그러면 이건 왜 그러냐? 5분이라면 오장(五臟)에, 완전히 뇌에 올라가서 조직된 것을 깨끗이 회복시켜 준다. 그러면 뇌에서 정상회복이 되고 오장이 정상회복이 되면 이 사람은 완전무결하게 전생을 보더라 이거야. # 영세혜감(永世惠鑑) 동물의 독수(毒水)는 독성(毒性)에서 화(化)하고 독성은 독기(毒氣)에서 화하고 독기는 영독(靈毒)에서 화하니 영독은 지기(地氣)로 화하는 지령(地靈)이다. 영(靈)이 특별(特別)하면 영특(靈特)하다 한다. 영특은 대독(大毒)에서 화하니 산천정기신(山川精氣神)에서 통하여 화하는 특기(特氣)를 말한다. 고대(古代) 대순(大舜)은 대성대효(大聖大孝)라. 양친(兩親)을 지성(至誠)으로 봉양(奉養)하나 서모(庶母)라, 매일(每日) 살순위락(殺舜爲樂)이다. 식사 때마다 독극약(毒極藥)으로 살순 위계(殺舜爲計)하나 독극약의 피해가 전혀 없으니 결국 개초방화(蓋草放火)하고 천정복개(穿井覆蓋)하여도 불사(不死)한다. 위대한 인물은 수장(水臟)과 췌장(膵臟)에서 영력(靈力)이 상합(相合)하는 영특(靈特)한 자(者)이다. 그 다음 신기(神氣)가 상합(相合)하니 신통(神通)한 자이다. 그 다음은 정기(精氣)가 상합하니 정력자(精力者)이다. 매사에 배짱 좋은 방역자라 기혼(氣魂)이 좋은 인물이다. 그 다음은 속성지인(俗性之人)이다. 저속하니 참으로 범부이다. 그러하니 단전에 영구법(靈灸法)을 설하여 정신력이 극강하면 자연 심장영특(心腸靈特)하고 독특한 성력(性力)이 전신에 충만하니 영명신통(靈明神通)하여 지구촌가족은 영세다복(永世多福)하고 영세혜감(永世惠鑑)케 된다. # 지상천국 세상 사람의 관원(關元)은 단전이다. 약쑥으로 해마다 입추 말복에 뜸을 뜨되 사십 후는 5백 장, 육십 후는 1천 장을 뜨고 혹 2천 장도 가하며, 칠십 후는 2~3천 장을 한 평생 뜨면 천년 수(壽)하고, 자비심으로 참선을 계속하면 대각 성불하여 우주 영력을 홀로 이루니 인간에서는 세존이고 천상에서는 불(佛)이다. 사람마다 장수하고 무병하여 농부는 농장에서, 노동자는 공장에서, 공무원은 직장에서 자비심을 천신(天神)으로 환원시키면 천상에는 서운만개(曙雲滿開)하고 인간은 서복(瑞福)이 만세(滿世)하고 집집에는 서기만당(瑞氣滿堂)하니, 지상극락도 인간이요, 지상천국도 인간의 힘으로 이룰 수 있다. # 수심수도(修心修道), 각도견성(覺道見性) 불자에게 해가 심했던 연지법(燃指法)보다 백 배 신속한 수심수도(修心修道), 각도견성(覺道見性)하는 법은 뜸법이니 약쑥으로 관원혈에 5분 이상 9분 까지 타는 뜸을 다년간 뜨면 무병 건강하여 천 년 수(壽)한다. 장생기간 천 년 간을 사람마다 대자대비한 자비심으로 수심수도하고 각도 견성하여 대각성불(大覺成佛)하면 지구촌의 황토고해세계(黃土苦海世界)가 변하여 정토극락촌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만종(萬種)교파(敎派)가 자연 통일하여 불생불멸 자와 불로장생 자는 몸이 하늘나라에 올라서 신선이 되어 인간세계를 벗어나는 일이 속출하리라. 그런 세상에서 인간의 지혜는 부처․신선이요, 박식함은 큰 선비요, 웅지(雄志)는 영걸(英傑)이다. 신인세계(神人世界)니 살인핵(殺人核)은 잠적하고 살인(殺人) 오염(汚染)은 기성풍백신(箕星風伯神)의 힘으로 생물이 없는 공간으로 다 쓸려나갈 것이다. 뜸의 열도(熱度)에 따른 온도는 고온이며 강자극으로 신경과 경락은 완전회복 되니 관원혈은 소장지모(小腸之母)다. 약쑥은 한국약쑥만이 가장 신비하다. 육신 이전에 영혼이 입태(入胎)시에 전생에 수심(修心)한 능력대로, 세존은 위타 천존(天尊)이 모태(母胎) 중으로 인도하고, 나머지 보통사람은 삼신(三神)의 인도로 포태한다. 뜸 효(灸效)로 불가사의한 신비를 비로소 느끼니 그 영감(靈感)과 신감(神感)과 성정(性精)의 쾌감을 통하게 된다. 그럴 적에는 주야로 자지 말고 8분이나 9분 타는 뜸장을 계속하여 올린다. 그러다가 쾌감이 물러가고 참기 어려운 시간이 오면 즉시 중지하라. 그렇지 않으면 화독(火毒)이 심장을 범하여 혈관의 열독으로 피가 증발하면 생명이 위험하다. 즉시 중지하고 다음해 입추부터 다시 뜨라. 해마다 계속하여 뜨면 천 년 수(壽)한다. 위암과 비암(脾癌)과 비선암[(脾腺癌 ; 비선은 간과 비 사이에 심장 심포락에서 통하는 조혈신경세포(造血神經細胞)]과 폐암과 기관지암과 폐선암 시초에는 중완혈에 5분 이상 타는 약쑥 뜸 3천 장 이상 뜨라. 간암과 신장암과 대장암과 소장암에는 관원혈에 5천 장 이상 뜨라. 5분 이상 타는 뜸장을 말한다. 만일 사람이 신통한 정력을 음욕으로 허비하면 제도중생 하는 천지대덕자(天地大德者)로 화성(化成)하는 불령(佛靈)이신 대각자를 이뤄내기는 만년이 가도 힘들다. 중생세계는 세존과 신인(神人)과 법승(法僧)을 원하고 있다. 나는 묘향산 속에서 채약할 때에 산짐승을 많이 보았다. 산짐승은 나의 장심(掌心)으로 이마를 만져주기를 소원하며 갈망하는 눈치였다. 그래서 나의 정신력으로 산짐승에게 환도인생 하는 인연을 맺게 해 준 적이 많으며 가축도 초목도 그러했다. *작게라도 뜨면 좋다 쟤가 전중(膻中)을 한 1,000장 떴거든. 5초∙10초∙20초∙30초까지, 보(補)할 거요. 단전(丹田)에도 몇 초짜리, 몸 식어 들어가든가 요럴 때 돕거든. 미지근한 물에 뜨거운 물 몇 방울 들어간다고 아주 되는 건 아니지만, 그러면, 뜸을 쉬지 않도록 하면 될 것 같아. 병 고칠 건 7~8분이지만. 내가 너무 심장이 타 버렸으니 건 어렵고. 아주 안 되고. 뜰 수 있으면 좋은데. 이번 몇 초짜리 해보니 좋아요. 처음 3초로 시작했거든. 사람 몸에 기운이 없는 게 아니고, 신경이 둔해 지니까 기운이 왕래가 힘들어서 그래. 사람 몸에 있는 기운하고 공간에 있는 기운하고 하나인데, 공간에 있는 기운이 접하지 않고 돕지 않고, 그게 기운 없는 거, 신경이 둔해져 그렇거든. 신경이 몸 안에 관건이라. 피가 안 돈다, 내 몸 안에 피가 안 도는 거지 자연은 그대로라. 육신과 자연은 하나라. 안 보이는 세계선 하나라. 그래 늘그막에 도움 받을 라면 뜸이거든. 전중에 이번 뜸뜬 거 상당히 좋아‥ 다음엔 단전에 10초짜리라도. 기운 들어오거든. 육신이 냉각되는 것을 뜸으로 경험해 보고 가르치면 많은 사람이 따라요. # 족삼리 뜸, 80 넘어도 할 수 있어 족삼리는 팔십 넘은 사람, 힘이 모자라 단전 못 뜨는 사람도 뜰 수 있는 혈이요. 처음 30초짜리 시작해서 5분에서 10분가는 뜸장을 하루 5장씩은 뜰 수 있거든. 누구도 육십 이후엔 해야 돼. 육십 넘어서 처음 뜨는 사람, 바로 단전 뜨는 건 무리지만, 족삼린 팔십에도 돼요. 늙어가는 증거 보일 때 건강을 유지하라 이거야. 내가 지금 팔십 넘어서 혈압이 120/70 나오거든. 뜸떠서 그래. 뜸 이외는 이런 거 올 사람이 없어요. 심장이 부어 들어올 때 서울까지 여행한 게 무리고 또 내려와서 사이다 마시고 냉방에서 바짝 오그라들었고. 농장에서 밤에 냉방 잤거든. 뜸뜬 일 없었으면 자다가 가버려. 미리 예방이 좋고 뿌럭지는 있으니 여게서 쉬고, 강심제 좀 쓰면서 평생 경험하면 뒤에 사람도 덕 보거든. 족삼리 24시간 뜨는 건 5~6일 뜨면 되잖아요? 그러면 금단(金丹)을 아침 ∙ 저녁으로 1년 먹은 효를 볼 수도 있어요. 금단은, 유황(硫黃) 법제 잘못한 걸 먹으면 유황 독으로 전신이 붓고, 헐고. 해(害)를 보는데 뜸은 부작용 없어요. # 쾌감(快感) 구(灸)하는 뜸장은 시초에는 30초부터 1분짜리를 1백장 이상, 1분부터 3분까지 1백장 이상 뜨고, 5~6분 타는 뜸장부터 정식 효과 나는 뜸법이다. 5~6분이나 7~8분 타는 뜸을 뜨는 사이에 묘한 신비는 전생에 영(靈)이 모태중입태시(母胎中入胎時)에 유음지정(幽陰之精)으로서 원하는 사바세계에 양명지기(陽明之氣)로 화하는 순간 우주의 생기는 춘정지신화(春精之神化)요, 우주의 감화는 황령지능(黃靈之能)이니 정령(精靈)의 쾌감은 구불가형언(口不可刑言)이라. 뜸 뜰 때 그런 쾌감이 오면 주야로 자지 말고 6~7분 타는 뜸장을 계속하여 뜨다가 처음 같이 뜨거워지면 바로 그만두라. 쾌감이 지나가고도 참기 어려운 뜸을 계속하면 심장에 화독이 범하니 족삼리(足三里)를 뜨기 전에는 쾌차하지 않는다. 쾌감은 전생에 수도자는 10일 이상 가니 하단도태(下壇道胎)가 이루어진다. 일반사람은 10년 후에야 하단도태가 이루어지느니라. 그리고 중단심장도통(中壇心臟道通)은 정하기 어렵고 대각(大覺)은 상단(上壇)이니 천곡궁(天谷宮)이라, 소뇌(小腦)를 말함이다. # 인진(茵蔯)쑥 인진(茵蔯)쑥이라고 있는데, 인진쑥도 쑥이 아니냐? 그걸로 중완에 뜨구서리, 화독(火毒)이 심장에 들어가 죽어 버렸으니‥ 그건 병신 될 시간도 없어. # 30분 이상짜리 창자가 익어서 끊어지느냐? 그러지 않으면 뱃속의 모든 창자에서 증기가 생겨 가지고 창자가 터지느냐? 그걸 경험하기 위해서 30분 이상짜리를 단전에 떠본 일이 있는데 그것도 5장. 그게 모의화장 치곤 너무 심해. 목숨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를 정도라. 그 정도의 뜨거운 걸 참아 보면서 누구도 5분짜리를 떠 가지곤 끄떡없겠구나 하는 걸 알아요. 나는 30분짜리를 떴어도 거 아무나 그렇게 뜰 순 없고 건 죽을 수 있을 겝니다. 그런데 O형은 더욱 안 되고, 건 조금 뜨는 건 돼도 다른 사람처럼 떠선 안돼요. # 죽지 않으면 고생 뜸은 20전후에 죽는 거, 30전후에 죽는 거. 이건 어머니 자궁에서 온도가 미달이라. 그러고 온도가 정상에 가도 36도에 3부가 모자라도 안돼요. 60[예순 살]을 겨우 넘기고 가요. 못 넘기고도 가고. 이 사람들은 서서히 체질의 허 약을 따라 가지고 뜨되, 과히 뜨면 안돼요. 이 젊은 사람의 부족처를 완전 보완하면 되는 거지. 38도에 올라가서 40도에 이르면 열병(熱病)이 나. 이건 죽지 않으면 고생하는 거라. 이런 고생을 자초할 필요 없다 이거요. 그래서 아까 부회장 말씀대로 고생하는 사람이 지금 우리 나라에도 있지 없는 건 아니오. 뜸이 좋다고 너무 많이 뜨는 사람도 있어요. 그건 해로운 거니까. # 과불급(過不及) 단전에 뜸을 오래 떠도 신체 내에 이상이 없도록,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뜨면 되는데 화독(火毒)에 걸려 가지고 고생할 정도로 뜨는 건 뜸이 아니에요. 그건 너무 지나쳐도 안 되고, 과불급(過不及)은 다 안돼. # 욕심이 과하면 화공약세상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게 뜸이야. 10분짜린 계란 만씩 하잖아요? 5분짜리 몇 장 보다 10분짜리 하나가 좋긴 하지만 크다고 좋은 건 아니야. 뭐이고 욕심이 과하면 재미없어요. 그저 6~7분이 좋아요. # 과불급(過不及) 2 온도(溫度)에 과불급(過不及)이 생겨서는 안돼. 모자라는 건, 효를 못 보는 거고 지나치는 건 몹쓸 병이 오고. 열병(熱病)과 한가지요. # 화독(火毒) 젊은 세대, 한 20, 30대에 한꺼번에 뜸을 많이 뜨면 좋다고 떠 가지고 고생하는 사람, 생강∙대추∙원감초에 석고를, 감초 5돈이면 석고도 5돈 넣고, 흠씬 고아 놓고 차로 마시고 그러면 화독(火毒)이 금방 풀려요. 또 심한 사람은 생강∙대추∙감초 다 1냥씩이 넣고 석고도 한 냥. 내가 석고 1냥 반을 뜸 많이 뜨다가 부작용이 와 가지고 1년 반 만에 완전 회복된 사람이 지금 몇 사람이 있어요. # 화독(火毒) 2 부작용이 올 적에는 감초하구 생강 대추 세 가질 대려[달여] 가지고 그 세 가지에 석고(石膏)라고 있는데 아주 화독(火毒)이 심하게 범해 가지고 숨이 고여 죽을라고 하는 사람은 한번에 하루에 석고 한 냥을 넣고 고아 놓고 먹으면 얼마간 지나가면 풀리긴 풀려요. 그러나 그걸 완전히 풀릴 때까지 몇 달 두고 먹어야 됩니다. # 화독(火毒) 3 O형 속에는 과히 뜨면 화독이 들어와요. O형은 소양(少陽)체질이 분명해요. 가짜 O형 이래도 뜸을 많이 뜨면, 심장부에 화기가 닿으면 부작용이 굉장히 커요. 거기에는 그 석고(石膏)들어가는 좋은 약도 1년 반, 2년을 먹어야 화독을 푸는 수 있어요. # 화독(火毒) 4 {O형은} 화독(火毒)이 심장부에 빨리 오기 때문에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골 아프고 숨이 차고 이럴 적엔 족삼리를 떠서 빨리 풀어라. # 화독(火毒) 5 O형은 뜸을 뜨게 되면 화독이 가는 예가 많아요. 그래 그 화독을 예방하는 법을 알아야 해요. O형이 뜸뜨다가 화독이 들어오면 머리가 터지게 아프고 숨차고 눈도 잘 안 뵈고. 이럴 적에 생강하고 대추 원감초 차를 달여 먹는데, 거기에다가 심하면 석고(石膏) 1냥쯤씩 넣고 심하지 않으면 석고 5전 쭝을 넣는데 그래 달여 먹으면 화독이 풀려요. # 화독(火毒) 6 O형은 전체적으로 소양(少陽)하고 근사한 사람이오. 왜 그러냐? 단전에 뜸을 많이 떠 가지고 O형 체질엔 부작용이 전반적으로 와요. A나 AB, B형은 하나도 부작용이 오질 않고, 조금씩 떠 나가면 아주 좋은데 O형은 그렇게 떠 나가도 얼마간 가게 되면 O형 핏속에서 화기를 받을 때는 부작용이 와. # 화독(火毒) 7 진짜 O형은 뜸을 많이 뜨면 죽어요. 뜸을 많이 뜨다 해(害) 받으니. 그러면 진짜 O형은 A나 B형으로 바뀌는 건 어렵고 유사 형은 바꿔요. 뜸을 많이 뜨면 부작용이 오든지 인삼을 많이 먹고 부작용이 와서 폐가 막 녹아 나는 사람도 기관지하고 폐가 녹아나기 전에 약을 먹곤 하는데. 그래도 자꾸 뜨고 고집 부리는 사람들은 혈액형이 완전히 O형이 아니고 어느 사람은 B형이다, 어느 사람은 AB형이다, 지금 나와요. 그러면 그게 얼마나 신비스러우냐? 사람의 핏속에 형을 바꾸는 건 뜸밖에 없어요. # 암에는 뜸 안돼 암에는 뜸 안돼. 죽어버려요. 암에는 약을 써 고쳐야지. 암이 나은 연에 마지막 뿌리를 뽑는 덴 뜸이지. 암이 낫고 기운이 생긴 연에 암 뿌리 뽑는 덴 뜸이 좋아요. # 암에는 뜸 안돼 2 죽염은 좋아. 쑥뜸은 기운이 바로 빠져요. 안돼. 기운 빠지면 더 빨리 죽어. 살아날 기미가 보이면 뜸도 효를 보는데. 약으로 병세 돌린 연에. 기운이 생긴 후에 뜨는 거는 효 봐. 암이 한창 성해 가만 둬도 죽어 가는 판에 어떻게 뜸을 떠? ※남양쑥※ 남양쑥은 약성이 좀 모자라. 10장 뜰 걸 20장 뜨면 돼. 남양쑥은 강화도서 칠 팔 십리 밖에 안 돼도 지질(地質)이 달라. 그 밑에 광석물이 달라. # 강화쑥 강화쑥은 잎이 살이 찌고 좀 넓고, 다닥다닥 붙어 있고 소복해. 대게 일 곱치. 탠탠하게 큰 건 아홉치. # 불로 막 지져라 덮어놓고 사람 살릴 수 있는 법은 그 육두문자(肉頭文字)로, 불로 막 지져라! 그, 약쑥으로 뜨는 거야. # 공해 세상에는 뜸 화공약이 오늘같이 발달한 세상은 처음이라. 이 화공약이 발달한 공해세상에서 단전에 뜸을 뜨라. # 옥(玉) 같은 살 뜸이라는 건 좋은데 그 뜸의 자극은 신경회복이 오겠지마는 경락(經絡)을 회복시키고 또 쑥불의 힘으로 핏속에 있는 모든 공해 물을 제거하고 염증이 싹없어지면 그 피가 살이 될 적에 살이 옥같이 고와져요. 얼굴에 검버섯 돋고, 뭐 여드름 많은 여자들 중완에 오래 떠 봐요. 얼굴이 고와지지 않나. 거 만날 무슨 밀가루나 흙가루나 주워 발라 가지고 그거이 해결되진 않아요. # 맑아지는 머리 화력으로써 신경은 강하고, 피가 맑고 신경 강해지면 힘줄도 뼈도 다 강해지니까. 살은 죽은피가 없으면 자연히 모든 염증은 통하지 않아요. 죽은피가 없는데 머리가 맑지 않을 순 없어요. 또 머리가 맑고 기억력이 안 오는 순 없어요. “살이 빠졌다가 또 쪘어요.” 뜸뜨는 사람이 왜 살쪄? 내가 전에 심하게 뜨니까 83kg이 69kg으로 되는 수 있던데. 또 다시, 그러면 자꾸 뜨지. 지금도 술을 암만 먹어도 취하진 않아. 약효도 없고. 독극 먹어도 쉬 죽지 않고. 뜸을 떠서. 물에 빠져 죽은 거, 목매 죽은 거, 약 먹고 죽은 거, 낫지 않은 게 없어. 뜸이 아니곤 안돼. # 몸속 기름 완전하게 화신체(火神體)가 기름인데 사람의 몸속에 있는 기름이 습도가 많아 가지고 습이 생겨서 살이 멀겋게 붓는 사람은 그거이 화신체의 부족처인데, 그 부족처를 보존하려면 막 불로 지져라. 그것도 혈을 따라서 불로 지지면 그 화력이 화신체의 부족처를 충분히 살려 줘. 그래서 몸속에 있는 기름이 완전무결해져. 그렇게 되면 그 기름은 피가 될 적에 하나도 습도가 범하지 않아요. # 산삼 보다 좋다 모든 화신체(火神體)가 기름인데, 기름이 화신체로 이뤄져야 하는데 화신체로 이뤄지지 못하고 습도가 강하면 그건 병액(病厄)이라. 병액을 물리치는 건, 불로 막 지져라. 그걸 약으로 한다면, 어려운 사람이 그 회복되는 때까지 그 비싼 약을 어떻게 먹으며, 산삼 같은 것 먹으면 좋으나 혈액형에 안 맞는 사람은 못 먹어요. 그리고 지금 인삼은 중금속이 있어요. 불순물이 개재돼 가지고 농약 독의 피해를 보고 있으니 그거 먹어 좋다고 난 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데 약쑥으로 뜸을 뜨게 되면 농약독이 없어요. 농약독이 없고 화공약독이 없어요. 싹 풀어줘요. 농약독이나 화공약독을 풀어 가지고 화신체가 완성될 수 있으니 # 화공약독 없애 세상에다 권하는데, 화공약독을 피할 수 있는 법, 또 모든 몸에 있는 화신체(火神體)를 살리는 묘법이니까, 수정체를 살리는 염(鹽)은 내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 보라는 죽염이고 화신체는 지금 직접으로 만들 수, 나도 없어요. 기름은 다 있지만 그것만 먹어 가지고는 화신체가 완성되진 않아요. 그래서 약쑥으로 떠라. 그건 완성돼요. 그건 신비의 하나라. # 정신력 높아져 아무나 할 수 없어요. 그래도 악을 쓰고 뜨게 되면, 김유신장군의 화랑정신처럼 정신력이 고도에 달하면 굉장히 무서운 인간이 돼. 거 뭐 강대국 사람보고 땅에 엎드려 벌벌 떠는 그런 사람은 안 되고 또 영이 축소돼 가지고 개구리나 뱀이 되어 가지 않아요. # 독종 된다. 그래 그까짓 거 배에다 뜸 좀 뜨는데 그걸 죽겠다고 발발 떨고 뭐 더 못 뜨겠다고 발발 떠는 걸 보면 야, 저 버럭지도 밥버럭지니까 그래도 저거 호적에 올랐구나. 우리 나라 밥버럭지가 호적에 오른 사람이 얼만지 알아? 거, 상당수요. 조금만 크게 놓으면 사람 죽인다고, 죽어도 못 뜬다고 하니 그게 얼마나 한심해. 그러니까 돈 있는 사람한테 가서 굽신거리구 미국사람이다, 중국 일본 이런데 아라사[소련] 사람한테 그저 밤낮 굽신거리고, 이게 있을 수 있나? 독종은 굽신거리지 않아. 부잔 제가 부자지 뭐 냉수 한 사발 먹으면 되는데. 부자의 밥 한 그릇 더 먹는 거, 난 돈도 안 드는 샘에 가 냉수 한 사발 먹으면 되잖아? # 세상 구하는 일에 앞장 단전에 뜸을 떠 가지고 눈도 깜빡 안 하면 이건 극에 달한 독종들이오. 이런 정신 속에는 절대 굴(屈)하지 않아. 또 추하게 놀지 않아. 아주 그 마음씨가 청렴결백한 건 틀림없어. 그러고, 죽을 일 이라면, 세상을 구하는데 필요한 일에 죽는다면, 앞장서는 친구들이야. # 영물(靈物)되는 길 약자(弱者)가 마음이 튼튼해지는 건 건강에서 시작되는 거고 단전의 구법(灸法)이 얼마나 강인한 체력을 만들며 또 마음이 얼마나 강해지며 정신력이 얼마나 강해지느냐? 그러면 그게 영물(靈物)이 되는 건 틀림없는 힘이라. # 인간의 공부 인간의 공부가 뭐이냐? 금생에 영력을 위해서 영력을 키워라. 단전구법(丹田灸法)이야. # 삼생 본다. 뜸이 좋다는 증거는 삼생(三生)을 볼 수 있는, 머리에서 혜안이 열릴 수 있는 힘이 있어요. 거 단전에서부터 모든 척수로 올라가는 요소의 장애물을 제거시켜 줘요. # 사리 혹은 도태 뜨게 되면 단전구법의 사리가 아니면 하나는 도태야. 도태가 이뤄지게 되면 결정체에서 불로장생 술도 나오고 장수법도 나와. # 아는 사람 된다 뜸 속엔 뭐이 있느냐? 불이 있는데 그 불은 무슨 불이냐? 약쑥불이다 이거야. 약쑥불이 살에서 붙으면 몸속에 있는 심장의 화(火)가 합성되고 또 공간에 있는 전류에서 들어오는 화가 합성되고 그래서 약쑥불의 화하고 삼화(三火)가 하나가 돼 가지고 모든 신경을 타고 댕기면서 전신의 마비 처는 고쳐주고 피가 잘 돌게 해주고 또 피가 맑아지고 그렇게 되면 모든 기운도 강해지는데, 그 속에 참는 힘이 고도에 달해서 간도 커지고 간이 커지면 영력(靈力)도 강해지고 영력이 강해지면 우주에 있는 모든 영력을 조명(照明)할 수 있는 시간이 와요. 우주의 영력이 1백% 조명되면 그게 석가모니야. 나보다 더 아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되는 법을 세상에 전하는 거지 해보고 안 되는 걸 전할 리가 없어. # 자력으로 올라가야 하는 길 뜸의 묘(妙)는 많이 뜬 사람 속에는 있어. 그 힘은 전해질 수도 있다. 다른 사람에 전해줄 힘이 있어. 내가 다 말해 주는 건 벌써 한계를 긋는 것, 틀리는 거. 너의 힘으로 올라가면 되기로 돼 있어. 공부는 씨가 삼재팔난(三災八難)을 겪어 비바람 맞아야 열매 열어 수확되는 거와 같다. 자연계는 어디까지나 자연에 맞춰야지 그러지 않으면 공부라는 게 빗나가는 거야. 궤도에 올라가기 전에는 빗나가고 말아. 궤도에 오른다는 건 열매 맺힌 거고. 기적을 좇으면 거게서 끝나. 빗나간 거거든. # 액운 물러가고 액운(厄運)이 물러간다. 뜸은 액운을 능가할 수 있는 힘이 있고 물리치는 힘이 있는데. 요게 액이 있는데 15분짜리 떠 가지고 액하고 맞서면 어떻게 되겠니? 그런 걸 생각해 내라는 거야. 15살에 죽는 놈이 크게 떠 가지고 심장이 멎지 않는데 심장 멎지 않고 죽는 놈 있나? 신의 가호는 무슨 개뿔따구고 # 중완, 관원 무병하려면 중완(中腕)을 뜨는 게 좋겠지만 장수하려면 정력이 극강해 지는 관원(關元)을 떠야 한다. # 영력 커지면 초식동물이 인간으로 와도 단전에 뜸을 몇 십 년 뜨게 되면 우주의 영력이 합성돼서 천지간에 영물이 될 수 있는데 어떻게 소나 말이 죽은 영물이 인간 됐다고 해 고대로 있느냐? 건강만 회복되고 수명만 연장되느냐? 그런 법은 절대 없어요.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면 벌써 영력이 그만치 앞서고 있어요. # 단명(短命)자 살리기 꼭 20살에 죽을 사람이다. 그건 자궁 온도에서 그런 변화가 생겨요. 아버지 정력이 모자라 그런 거 아니야. 어머니 자궁 안에 온도가 미달(未達)해 애기 생기면, 그 온도의 힘이 모든 신경(神經)의 정상이라. 신경의 정상을 이루지 못한 애기가 20년이면 그 신경은 끝나. 그러면 이 애기를 어떻게 구하느냐? 조금 더 가면 30년이라. 이걸 5년 전에, 그 애기를 열 댓 시절부터 조금씩 뜨는 공부를 시켜. 그래 가지고자궁의 온도가 미달이 되는 걸 후천적으로 애기 몸의 신경에 온도의 변화를 서서히 일으키면, 한 5년쯤 그렇게 나가면 그 애기는 성년이 돼 가지고 죽지 않을 만치 신경을 완성시켜. 뼈도 튼튼하고 힘줄도 튼튼하고 신경 완성되고 그리 돼. 그러고 죽을 리는 없어. 죽는다는 건 허약(虛弱)에서 몰고 오는 병이 병마(病魔)라. 허약이 아니면 허약에서 몰고 오는 병마가 사람 죽는 거라. 뜸이 얼마나 힘드냐? 화장(火葬)하는 거 하고 비해서 조금 못할 겁니다. # 뜸뜰 때 신(神)의 가호 있다 명당(明堂), 후손이 덕 보는데 그건 윗사람의 지혜지. 뜸을 뜬 사람 신의 가호가 확실한 거요. 신경정상은 모든 신하고 연결이 있어요. 증거는 돌전의 어린이는 아무리 높은 데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거든. 환란이 들어올 적에는 신의 가호가 분명히 있어요. 교통사고 같은 거 다쳐도 많이 뜬 사람의 상처는 차이 있어요. 출혈이 적고 빨리 멎거든. 그러니 얼른 숨 안 떨어져요. 많은 사람이 명당 못 가. 못 가면 집터라도 좋은 자리 가는 수 있어요. 뜸뜰 때도 모든 신의 가호를 받아요. 가호가 있으니까 사람 보기에 별거 아닌 사람도 많이 뜨거든. # 참는 힘 커지면 뜨거운 거 참는 건,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야. 인내력이 고도에 올라 참는 힘 극강한 사람은 죽을 적에 아무리 고통이 커도 친구하고 웃으면서 얘기하고 죽거든. 뭐 허위 적 거리고 앓음 소리 꿍꿍 앓고 이런 거 없어. 전부 구비해. 완전무결한 법이 뜸이다. 뜸엔 안 되는 사람 없다. 숨은 증거가 많은데, 단전에 쑥으로 뜨면 강자극, 온도가 극강이다. 황토에서 올라오는 토성분자의 정밀성이 고도에 달해. 달하면 영(靈)의 힘이 커지거든. 극강한 영력이 되면 건 다된 거지. # 운(運)도 치우고 복(福)도 치우고 건강장수를 원하느냐, 명예감투를 원하느냐. 감투도 병 고치는 것도 운이 수반해야 되는데. 뜸은 강자극이라, 뜨거운 건 운 있는 사람, 운 없는 사람 다 뜨겁다. 경락에 가하는 자극, 온도. 신경에 전하는 온도. 화기전류, 피가 맑아지고 힘줄이 굳어진다. 운도 치우고 복도 치우고, 운명을 치워버리고 공허 속에서 헤어나갈 힘이 생긴다. 영력이 생긴다. 장수하거든. # 타고난 명(命)을 바꾼다 자고로 단전에 뜸뜨고 조사(早死)한 적 없어. 고금에 없어. 운명이란 거이 있는 거지 없는 거 아닌데, 명(命)이 다섯 살 밖에 못 산다. 고 애기 사주를 보고, 맥(脈)보고 고 애기 돌 때쯤 단전에 콩알 만 한 뜸 몇 장이면 다섯 살에 죽을 명이 연장 돼. 수명이 연장되는데. 뜸엔 운명이 물러가. 뜸에 흉기가 녹아 없어지고 흉액질고가 녹아버리는데 운명이 있을 수 있느냐? 난 없다고 보는 거지. 뜸은 쉬운 법이니까 누구도 할 수 있다는 거고. # 욕심은 금물 족삼리는 위의 열을 끌어내리니까 늙은이도 뜰 수 있고. 족삼리는 70늙은이도 처음 뜨는 사람 다 돼. 단전은 5~6십에 시작 안 한 사람 70, 80에 못하는 거지만 족삼리는 일없어. 젊어진다. 늙은 사람으로서 똥오줌 방에 싸지 않게 하면 되는 거고. 너무 욕심은 금물이야. 욕심이 없는 마음속에 절로 오는 건 몰라도. # 늙지 않아 40~50 때에는 중심을 도와야지. 70 이면 뜸을 떠도 임시뿐이야. 단전을 떠야 돼. 중심을 도우면 늙지 않아. 더 식지 않아요. # 치료 중 부부관계 금해야 약 먹든지 뜸떠서 차도 있을 때 내외관계 하면 죽어요. 내가 많이 봤어. 먹다가 중간에 딴 짓 하면 영락없이 죽어버려. 부부관계∙술, 사람 죽여요. # 부부관계, 안 뜬것만 못해 뜸 뜰 때 몸의 기운 총동원되는데 총동원시켜 놓고 부부관계 하면 안 뜬 거보다 손해야. 보약 먹고 부부관계 해롭다 그러잖아요? 돼지우리에 산돼지 잡아넣었는데 고 산돼지 우리 부수고 도망질 할 적엔 있던 집돼지도 함께 가버리지? # 수(壽)의 왕자 죽염? 수 좀 연장돼. 병은 다 고치니까. 수에 왕자는 뜸, 관원 뜸이지. 다음엔 홍화씨고. # 배 안의 소경 눈떠 뜸법이 좋다. 이건 간단하게 좋은 거 아니야. 배 안의 소경 눈뜨는 거이 뜸법 이외에는 없어요. 산삼녹용이 좋아도 못 고쳐. 그러고 불로장생에도 뜸법이 최고고. 유황보다, 내가 실험이 월등 앞서. 지금 많은 사람이 오래 살고 있어요. 단전의 구법(灸法)이라는 건 건강을 위해서만 필요한 게 아니고, 모든 해독(解毒)에만 필요한 게 아니고, 전생의 영력을 금생에 완전히 바꾼다. 완전히 바꿔놓으면 산천정기도 완전히 그 영력을 따라서 바꿔진다. # 키 커진다 중완하고 관원을 뜨게 되면 척추가, 물렁뼈가 힘을 얻어 가지고 조금씩 늘어요. 느는데, 스물 한 마디에서 조금씩만 늘어도 5cm이상 크는 건 누구도 큽니다. # 조식법 약쑥의 비밀이 그게 뭐이냐? 약분자라. 약분자의 비밀이 그 속에 말할 수 없을 힘이 있어요. 그래서 약쑥으로 뜸을 떠 가지고, 단전혈에 떠 가지고 조식법은 아니나 조식법이 이뤄진다. # 와선법 누워서 참선하는 건 뜸이라. 번뇌 망상(煩惱妄想)이 있을 수도 없고, 정신이 통일 안 되려야 안 될 수 없어요. # 영력 키우는 공부 단전구법은 뭐이냐? 사람이 독해져. O형은 오래 뜨면 재미없고. 경험해가며 또 뜨거운 걸 참는 힘이 그것도 힘이고 그거 정신력이야. 또 아무리 뜨거워도 영력이 들어오는 걸, 정신적으로 완전히 감각을 느끼도록 되는 건 단전에서 알게 돼 있어요. 그래 단전에서 자기의 영력을 키워야 된다 이거야. 영력을 키우면 그때는 모든 신이 영력을 따라서 강해지는 거. 그래서 공부는 영력을 키우는 것이 공부다. # 진기회통(眞氣會通) 강철 같은 인간이 돼 달라는 겁니다. 그러고 2백, 3백을 살아야 돼요. 그렇게 상수(上壽) 하노라면 뭐인가 다 이뤄져요. 그것은 단전의 구법(灸法), 또 단전구법으로서 모든 털구녕 호흡으로 들어오는 우주의 진기(眞氣), 진기가 회통(會通)하는 거니까. 그래서 영구조식법(靈灸調息法)으로 진기회통 하는 뱃속의 애기보다 더 훌륭한 진기를 회통해 달라. # 분자세계(分子世界) 단전에 떠서 영물이 되는 때엔 조명(照明)하는, 통(通)할 수 있고 각(覺)할 수 있는, 생이지지(生而知之)할 수 있는 그 모르는 분자세계(分子世界)가 열려요. # 약분자(藥分子) 핵분자(核分子)가 뭐이냐? 약분자(藥分子)다 이거라. 그 약분자의 신비를 약쑥에서 얻는 것이 제일 신비다! 털구녕이나 호흡이나 우주에 있는 색소 중에 길기(吉氣)가 있고 서기(瑞氣)가 있고 그런데 길한 기운과 상서(祥瑞)한 기운과 이런 것은, 이것이 뜨거운 걸 참는 그 온도가 전신에 퍼졌을 때 들어오는 것이 얼마나 약분자의 신비였더냐 하는 걸 나는 알고 있으나 일반은 다 알기 어려운 문제니까, 나는 한마디씩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목뼈 부러진 일 있는데 어디 뜰까요?” 중완∙관원∙족삼린데 중완을 많이 떠요. 목뼈 부러진 데 많이 가요. 오장육부에 이미 병든 사람은 중완 많이 떠야 돼. 상반신 병은 중완이니까. 3∙40대엔 쉽게 낫고. 50대엔 더디고. 6∙70엔 안 되고. # 늙지 않는 거 상반신이 허(虛)하면 중완(中脘)에 뜸을 뜨면서 원기회복 시켜야 되고, 또 전신이 허하면 관원(關元)에다가, 단전에 뜸을 떠 가지고 전신회복을 시키는데 그러면 양기(陽氣)가 좋아지는 것도 사실이겠지만 늙지 않는 거, 병들지 않는 거. # 대성(大聖)들의 서기(瑞氣)하는 중완(中脘)이나 관원(關元)을 뜨게 되면 단전(丹田)인데 관원은. 뜨게 되면 전신의 피가 맑아지게 되고, 모든 피가 맑아지면 살결이 옥(玉)같이 고와지고 살결이 고와진 후에는 피는 맑아서 청혈(淸血)이 되고, 살결이 고와 가지고 무한한 영체(靈體)를 얻게 되는데 이것이 옛적 대성(大聖)들의 서기(瑞氣)하는 거라 # 죽은피를 뽑아내는 방법 죽은피를 뽑아내는 방법은 수술보다 가장 신비스러운 것이 단전에 떠 가지고 뽑아내는 건데, 늙어 가지고 모든 체내에 온도가 부족해 가지고 신경은 허약해지고 마비돼 들어오고, 힘줄은 굳어지고 말라서 굳어가고. 뼈는 삭아서 석회질이 삭아 들어가면서 그 백금기운이 완전 소모되면 뼈도 맥을 못 쓰고 불러지니[부러지니] 다시 이어지지도 않고. 그러나 단전의 뜸으로 정상으로 회복시켜 놓으면 그런 일은 완전히 해소된다. # 맑은 피 모든 병의 근원이 전류의 합선으로 오는데 우리는 그걸 막기 위해서는 단전에 뜸을 뜨게 되면 신경은 정상으로 회복되니까 온도가 강하고 전류는 따라 댕기기로 돼 있고, 전류가 따라 댕기면 맑은 피는 전류를 통해서 핏줄로 자연히 찾아 댕기는 거이 자연의 원리라. # 최상의 해독법 뜸뜨는 것보다 앞서는 해독(解毒)은 없어요. 건 최상의 방법. 또 힘든다는 것도 최상의 힘 드는 일이라. 그걸 알고 화공약독으로 피해를 받으면 암인데 암으로 죽기 보단 좀 나을 거다. # 기운 있을 때 시작해야 폐나 간이나 위나 중완에 뜨고 하반신은 관원에 뜨라. 또 우리처럼 늙어 가지고 걸어 다니기 힘들 땐 족삼리를 떠라. 우리는 지금 관원에 뜰힘이 없어 못 떠요. 견딜 만한 힘이 없는 걸 뜨다가 숨이 막히면 죽는 거니까. 그래서 뜸도 기운이 좀 있을 적에 떠 시작해야지, 기운이 없어서 다 기울어질 적에 뜨면 뜨도 못하고 사람만 골병들어요. # 음파선(音波線) 세계 영물(靈物)이 되는 덴 단전(丹田)에 뜸을 떠라. 그러면 참는 힘도 강하고 독해지고 영력을 키울 수 있는데, 피는 맑아지고 피가 맑아지면 정신도 맑아지고 마음은 발라지고[正] 자연히 음파선(音波線) 세계가 통하는 데. 거기에다가 광명분자가 합성되는 원리가 분명하니까 그건 각(覺)을 할 수 있다.
    인산의학쑥뜸
  • 미디어 <영상> 2002 가을 영구법◈◈
    백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눈여겨 보는게 더 도움이 되겠죠?  근데 영구법은 평생을 봐도 한번 뜨는 건 만 못하답니다.  회원님들의 건승을 바라며...  학송님 전승환님 그리고 (道海)주원장님을 비롯한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인산의학쑥뜸
  • 신화와 영구법은 관계가.
    * 단군 신화에 따르면 인간 되기가 소원인 곰과 호랑이에게 환웅이 쑥과 마늘을 주면서 백일간 그것만 먹으라고 했다는데 이 신화와 영구법은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할아버님.  대답을 꼭 해야 되는 건가? * 제 소견으로는 중요한 대목인 것 같습니다. ※할아버님.  신화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설명이야. 그런 세계는 세상의 논리로 설명되는 게 아니 거든. 나는 알고 있지만 세상은 이해하지 못해. 말을 하라니 한다마는 이해할 수 없다고 다르게 해석을 해 버리면 안 돼. 곰족(族)의 여인이니, 호족(族)의 여인이니 하는 식으로 말야. 환웅이 신시(神市)를 열었으니 신시 백성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무리들이었어. 그러니 보통 곰, 보통 호랑이가 그런 생각을 해? 신화의 호랑이는 보통 호랑이가 아니라 산신을 따라 다니는 백호(白虎)야. 오백살 쯤 되는. 곰도 천년 묵은 곰이었어. 그런 호랑이나 곰이라면 환웅의 시험을 이겨낼 수 있어.  그런 백호나 곰이라면 환웅이 세우는 신시 국가의 백성이 되고 싶었겠지. * 환웅의 무리는 하늘이든 땅이든 다른 곳에서 높은 문화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토착민들의 지능을 높이기 위해 쑥과 마늘로 단전을 뜨라고 한 것은 아닌가요? ※할아버님.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했다면 쑥하고 파로 했을 거야. 마늘보다는 파가 더 약성이 강하거든.  파는 모든 풀의 시초야. 나무의 시초는 버들이고. 백두산 변에 모래지라는 산이 있는데 그 곳에 천총림(天蔥林)이라고 있어. 다른 풀은 그 속에서 절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해. 간혹 마늘은 섞여 있지만. *수행인이 알아 둬야 할 중요한 건강법이 있습니까? ※할아버님.  특히 단전호흡을 잘(주의)해야 돼. 거 잘못하면 나도 못살려. 태식(胎息)이라고 내가 말하잖아? 자연스러운 게 제일이야. 단전에 뜸질(灸法)을 하면 저절로 돼. (단군을 탄생하신 성모는 환웅) 국조신성(國祖神聖) 단군(檀君)을 탄생(誕生)하신 성모(聖母) 환웅(桓雄)은 상고(上古)에 단목명(檀木名)은 환목(桓木)이니 강목(强木)을 지칭(指稱)함이라. 후인(後人)이 단목(檀木)이라 하니라. 묘향산(妙香山)의 칠성봉(七星峯)의 전나무(側柏木)와 잣나무는 자웅음양목(雌雄陰陽木)이다. 그리고 칠성봉에는 측백목(側柏木)과 잡목(雜木)이 있다. 산상(山上) 이하(以下) 산중(山中)에는 넌출향(香)나무가 있는데 묘향(妙香)이라 하고 혹 정목림(楨木林)이 많으니 진왕(秦王)시(時)에 만리장성(萬里長城) 문(門)틀로 벌목(伐木) 시(時)에 민폐(民弊)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일제(日帝)시에 정목(楨木)은 몰벌(沒伐)하니라. 단군봉(檀君峯) 단군대(檀君坮) 부근(附近)에 백단목(白檀木)이 설경(雪景)을 이루고 있으니 고대(古代) 설령봉(雪嶺峯)을 영단봉(靈壇峯)이라 하고 설령암(雪嶺庵)은 설령대(雪嶺坮)라 하고 후봉(後峯)은 옥황상단(玉皇上壇)이라 설령봉(雪嶺峯)을 마주보고 암명(庵名)을 설령암(雪嶺庵)이라 부른다. 성모(聖母)가 환목림(桓木林)에서 단군(檀君)을 탄생(誕生)하시고 어린 성자(聖子)를 보호(保護)하기 위하여 무지(無智)한 맹수(猛獸)를 멀리하는 방법으로 용맹무쌍한 환웅(桓雄)으로 변신하여 성자보호에 만전하였다. 단군은 성장하여 묘향산 강선봉(降仙峯) 낙맥(洛脈) 평양 모란봉(平壤 牡丹峯)에 내려가서 만백성(萬百姓)의 추대(推戴)로 왕위(王位)에 오르고, 환웅(桓雄)의 아들로 성덕(聖德)과 검소(儉素)하고 근면(勤勉)하여 환웅(桓雄)의 유덕(遺德)을 기념하여 검자(儉字)로 환검(桓儉)이라 하고  재위(在位) 일백이십년(一百二十年)에 장자(長子) 부루(夫婁)의 노태(老態)를 보고 육신(肉身)으로 등선(登仙)하여 자당성모(慈堂聖母)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서 천년수(千年壽)하시니라. 성모환웅(聖母桓雄)은 성자(聖子) 장성(長成)함을 보고 원형(原形)을 회복(回復)하여 백운(白雲)을 타고 봉래산(蓬萊山)으로 가 적송자(赤松子)를 만나 선경(仙境)에서 영생(永生)하시니라. 국조성수(國祖聖壽) 일백육십년(一百六十年) 후에 성모(聖母)를 찾아 선경(仙境)에서 다시 모자상봉(母子相逢)하여 영생(永生)하니라.  신농씨(神農氏) 장녀(長女) 아랑공주(娥랑公主)가 애해변(崖海邊)에서 적송자(赤松子)를 따라 봉래산(蓬萊山)으로 가시니라. 단군 탄생(檀君誕生)하신 음력 시월 삼일 개천절(開天節), 성모(聖母)가 신선(神仙)된 지 팔백육십칠년(八百六十七年)에 성자(聖子) 단군(檀君)을 탄생하시니 동방국조(東方國祖)이시니라.  
    인산의학쑥뜸
  •   <b>~道海 ~</b>    토끼면{부처가 돌아앉는다.}   --------------------------------------------------------------------------------     나무꾼이 나무짐을 지고 가다가 굉장히 큰 금 덩어리를 보았다. 나무꾼은 나무를 지고 갈것인가, 금 덩어리를 지고 갈 것인가 고민하였다. 그 나무꾼은 나무를 지고 오는 것이 습{習}이 되어 집에 가 나뭇짐을 부려놓고 나서 금 덩어리를 지러 왔다. 나무꾼이 집에 갔다 온 사이에 금 덩어리가 있겠는가,없겠는가.(화두) 그래서야 되겠는가. 뜸뜰 기회를 놓치지 마라. 지금이 바로 기회다. 영구법은 다음으로 미루는 문제가 아니다. 지금 당장이고 제1차적인 것이다. 우선 순위 1위가 되어야 한다. 진리는 99%가 없다. 100%이다. 1%라도 부족하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 참으로 영물(부처) 되는 길은 멀고 험하고 ??같다. 뱀 같은 마음으로 미륵(할아버님)가르침을 찾으면 되나? 뒤를 돌아보지 말자...영구법은 믿음이 없으면 안 된다.도중에 토끼면 안된다. 허나 10명 이면 7명은 토낀다... 요번 영구법 모임 끝까지 함께 가자... 중간에 토끼면 안된다. ~~~학송~~~ --------------------------------------------------------------------------------     변화와 어려움이 다가올수록 언제나 그러했듯이, 믿음직한 버팀목은 正道에 따라 탄탄한 기초를 다지는 끈기와 슬기라고 믿어진다. 靈灸法이 其中 必要不可缺하고 아울러 充分完結的이라는 것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수십년간 公知의 사실이었고,지금도 앞으로도 秋毫의 변함이 없다. 연륜이 깊어질 수록 灸法에 대한 재미(?)와 실력이 깊어지고 넓어지는 것을 보면 왜 그것이 오랜세월 동안 妙法의 寶典으로서 追尊되고 있는지를 道伴 여러분들은 알게된다. 물경 ,현 세태의 취향이 비교적 急하고 縮小指向的이고, 語錄과 실천의 유기적이지도, 實事를 믿음을 가지고 求是하지도 못하는 염려와 灸法이 진훍속의 진주로 남을 염려가 없지는 아니하다. 더구나 孤軍奮鬪(?)로 할아버님의 정신을 傳하시면서 그 중의 要訣과 인생의 전환에서의 임박함을 모른체하기가 어려우신 관리자님께서, 그 하소연의 빗발침을 오늘 글로써 올리셨네요. 그러나 이 글을 보면서도 염려되는 것은 주객이 顚倒가 되어 단지 이 훌륭한 전달이道伴님들의 衒學의 書架에 분장되는 所藏用 '크라운판'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이고,기본기를 대신하는' sub-note'가 아니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믿음'에는 어디까지 믿어야 한다는 말이 없다.. 믿음의 가장 확실한 실천으로서의 자기 반성그리고 모든 고통은 환희의 ㅡ일시적인 모습이라는 命題를, 그래서 쉽사리 자신의 고통의 껍질을 벗겨 환희를 찾으려 하는 그런 이상이 止揚되어지는 이번 추안거(秋安居)가 되었으면 합니다. **앙명인중천지일(昻明人中天地一)**
    인산의학쑥뜸
  • 영구법 (할아버님 말씀)
    참선이란, 참선법은 여러 가지, 내가 아까 마음 비운다고 했잖아? 영물이 돼 가는 거이 참선법인데 영력을 키우는 거. 영물이라는 거, 말하면 알아듣기 힘들어. 자세 가지고는 안돼. 자세 가지고 하면 누구나 다 성불하지. 자세는 건강을 위해서는 필요하지. ....굴하는 마음이 없고 겁이 없다?....그러니 사람이고 짐승이고 영물이 하는 게 참선..... 부처님이 설한 거이, 참선하라고 한 건, 그게 아니고, 영물이 가만히 앉아서, 누워도 돼, 가만이 앉아서 부처님 같은 대지혜가 일러준 걸 네 영 속에 합성하라는 거야. 땡중이 앉아서 망상 속에 잠기는 건 참선 아니고 말할 짓이고. 부처가 가르친 건 지금 엉뚱하게 돼 가잖아? 지금 선사라고 하는 녀석들 노는 꼴 봐라, 성철이랑 다 너으가, 선사라고 대우하잖아? 그런 철부지가 어디 있니? 내가 볼 적에 알아 들었어? 알아 들었으면 단전에 떠. 떠 가지고, 독종이 아니면 안된다, 독한 데서 이뤄지는 게 영력이지, 영력이란 맹물 단지 가지고는 안된다. 독사 같은 거 천년이면 이무기 되지? 그런 놈이 환도인생, 그놈이 나오면 생이지지야. 그거, 노자나 부처님의 법문은, 독종이라고 해서 영력하고 상극이 되는 법은 없다. 아무데 가도 다 합성이 돼. 독한 데도 합성이 돼, 자연은 하나니까. 합성이 되는 이유가 그게 음파 분자 세계에서 이뤄지는 거야. 그럼 고런 걸 명심하고 단전에 떠. 떠봐! 얼마나 좋은가! 사람은,  힘든 일은 끝장이 다 좋아요. 힘이 안드는 일은 끝장이 안 좋아. ............. 가만히 누어서 뜸뜰 적에 지혜가 비춰 오니까.  노자님이 말씀한 거, 또 부처님이 82살되도록 돌아댕기며 설법한 거이 전부 네 영속으로 다 와서 네 영속에서 합성되는데 부처님 설법한 거 다 합성되면 네가 부처야, 성불이지!  단전에 뜨면 다 조명 돼 오니까. 성인의 말씀은 영력이니까, 건 1000년 가도 없어지지 않아. 성자의 말씀 음파는 없어지지 않으니까, 언제고 공부하는 사람 영력 속에 합성돼 와요.  여게 지금 사람들이 시공을 초월한다고 말하잖아? 걸 어떻게 초월해? 그게 아니고, 이제 여게 무전은 공간으로 전파가 나가잖아? 전깃줄 전봇대 없어도 바로 가거든.  수신기만 있으면 그걸 받고. 대성자의 말씀 음파 거 전하는 지혜니까 식파(識波)라 해도 되겠지, 건,  단전 뜨는 사람한테 합성되거든! 그래서 영력이 자꾸 커지는 거지!  그냥 가만 앉아 참선하는 속에는 그런 거 없어.
    인산의학쑥뜸
  • 영구법과 충수 관계
      뜸을 뜨면 제일 먼저 그 화기는 충수라는 기관으로 간다. 충수는 우리몸에서 크게 필요 없다. 고민해 보지만 사실은 중요한기관.. 할아버님 말씀에 일명{맹장수술}, 사실은 충수염 수술을 한사람은 치매가 빨리 온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정신 공부하는 사람이 충수염 수술하면 안된다고 말씀 하셨다. 충수염 수술을 하면 근기가 소실되고 기력이다운...많은 환자분들을 본경험...  뜸뜰때 그부위가 수술부위 빨게지는 것을 볼수있다.. 우리는 절대로 충수염 수술은 하지말자....뜸을 뜨면 만사 OK!
    인산의학쑥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