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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약은 태평양 물속에 가득하건만   아, 이 미개한 인종들이 정치하는 나라에서 그런 걸 제대로 먹게 해주느냐, 또 보조해 주느냐? 나는 오늘까지도 65년 전에 다 경험을 끝내고도 광복 후에 못하는 건, 형편이 안된 거 아니오? 지금도 형편이 안돼.   우리나라 국민 말고 지구의 모든 인간이 지금 공해에 시달리는데, 태평양 물 같은 좋은 수정을 버려두고, 먹으면 안되는 약만 모두 만들어 놓고 먹어. 얼마나 미개하면 이러냐 이거야.   그래서 이 나라의 지금 체내에 있는 화공약 기운이 독소가 70%에 가게 되면 극소인 비상, 또 청강수, 이런 기운으로 화할 적엔 암으로 돌아가는데 그게 약이 있느냐 이거야.   청강수 기운으로 변한 암을 약 쓴다는 건 있을 수 없으나 도와줄 수는 있긴 있어요. 그기[그것이] 죽염이고 또 백반을 오래 구워 가지고, 백반이라는 건 신만이 불순물이라. 불순물의 신맛을 싹 제거하고.     그러고 난 뒤에 토종계란이나 오골계란 흰자위로 법제하는데, 오골계란은 13개. 6백g 한 근에, 고백반 6백g 한 근에 곱게 분말해서 계란 흰자위가 13개. 토종계란 좀 굵은 건, 묵은 계란은 9개면 돼요. 요새 쌍계란은 7개도 돼요.   그렇게 반죽해 놓으면 열이 나는데, 그 열이 나는 열이 진짜 초가 되는 거요. 그때에 고백반에 계란 법제한 데 신맛이, 그게 완전히 자연의 신맛이라. 모든 초목(草木)의 산성(酸性), 고대로 이용하는 거라.     그러면 산성의 변화가 온 후에 인간에 가장 좋은 식품이 돼요. 그것도 잡지책에 나오는 걸 보면 쓰는 용법이 다 있고.   최고에 가서 녹반인데 녹반은 아주 위기에만 쓰는 약이오. 그래서 녹반에 계란 법제는, 녹반은 백반보다 10배 이상 강해요.   밤중에 보게 되면 오골계 흰자위로 하게 되면 새파란 불이 올라가요. 그 불은 무한(無限) 강한 독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나오는 신맛이 그거 자연의 신맛 고대로라. 그건 화학반응인데 그렇게 해 가지고 이용하는데 책에 나오는 걸 보고 고대로 하는 거이 좋아요.     그러고 죽염을, 태모(胎母)가 죽염을 조금씩 부지런히 먹는 걸 애기를 나올 때까지 먹으면 태모가 건강하고 입덧도 없으려니와, 그 애기가 커서 차멀미다 뭐 배멀미다 그런 게 없고, 홍역까지 하지 않는 건 확실한 거요.   그렇게 10달을 태모가 죽염을 부지런히 먹고 나은 애기가 감기가 들리거나 몹쓸 병이 있거나 그러면 그 죽염은 헛거 아니오? 완전무결한 제조된 죽염은 그런 거 없어요.   그래서 가짜를 암만 만들어도 사람에 도움을 주도록 본전이 들고 정신 들이고 노력하고, 그래서 완전한 제품을 해서 세상에 내놓으면 가짜가 될 리가 없어요.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데 가짜가 있어서야 되겠느냐? 
    신약의세계자죽염
  • 소나무 숯불로 완전한 죽염 만드는 법   그러면 그게 뭐이냐? 소나무로 숯을 구워 가지고, 소나무 숯도 마른 소나무는 비를 오래 맞아서 공해물질이 있어요.   서서 있는 생소나무 뽀여[베어] 가지고 숯가마를 만들어 가지고 숯을 구워요. 그래 숯을 구우면 그 소나무 숯에서 나오는 탄소는 송진 성분이 있어요.   소회존성(燒灰存性), 송진성분이 있는데 그 숯을 가지고 보조 부엌을 만드는데 원통에서 대나무가 다 타서 대나무재가 다 내려온 연후에 그거 보조를 해 가지고, 밑에다가 불을 세게 해 가지고 녹아내리게 하는 건 잘못된 거고, 간접으로 해선 절대 안되는 거이 비밀약이라. 직접이지.     그 숯이 다 내려온 연후에 싹 쓸어내고서, 보조한 부엌은 보조한 통이 그 소나무 숯을 두고 불을 살려 놓고 풀무를 새로 맞추어야 됩니다.   그래 바람이 세야 되는데, 불이라는 건 건드리면 화를 내요. 불 화(火)자 화야. 불은 건드리면 화를 내는데 고도의 바람이 들어가면 화가 극에 달해. 그러면 불은 화가 날수록 열이 가해져요.   그래서 풀무에서 바람이 올라오면 불길이 더 세고 쇳물이 녹아요. 고걸 이용하면 돼요.   그래서 그 풀무에서 들어가는 바람이 보조 부엌통이 커야 돼요, 도라무통[드럼통]처럼은 안 커도 커야 돼요. 그 함석초롱, 석유초롱만 한 정도의 크기는 좀 작아요. 그보다는 더 커야 돼요.     거기다 소나무 숯에다 불을 피워 놓고 송진을 자꾸 때면서 바람이 센 풀무로 붙으면 그 부엌은 좀 어구가 좁아야 돼요. 좁게 해 가지고 통의 부엌을 고거[그것]하고 맞추도록 거기다 보조를 모두 해놓고, 그러고 그 불이 들어가면 통이 복판에 불기운이 들어가기 때문에 변두리의 통이 금방 녹아 물 앉지 않아요. 그런데 그 화력은 팽창돼 가지고 금방 녹아서 물이 돼 내려오고 말아요.   그러면 그렇게 되면 수정(水精)은 완전소멸이 되지 않고 보존이 되면서 중금속은 전연 없고.   그러나 백금 기운은 남아 있어요. 그것까지 없이 하면 수정까지 없어져요.   그러고 그 다음에 불순물이라는 건 하나도 없고 청강수 기운은 거기 흔적도 없어.   그것이 우리 인간에 지금 당면한 문제, 해결 짓는 식품이라.
    신약의세계자죽염
  • 홍화씨 잘 이용하면 長生不死의 藥   그래서 나는 아무도 할 수 있도록 비법만 말해 주는 거, 모든 학술을 고대로 말할라면 그건 총명하고 학자만이 필요한 거지, 사람마다 필요친 않아.   아무도 다 할 수 있는 비법이 사람마다 필요한 거야. 그래서 모든 사람을 도와주는 건 반드시 비법으로 해야지 학술로는 안돼요.   옛날의 학술에 모든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걸 내가 전부 말하는 거요. 이 홍화(紅花)라는 건 3푼이게 되면 생혈(生血)이고 5푼 이상은 파혈(破血)인데, 어혈제인데.   그건 <본초>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그 영감들 경험으로 자세히 알아낸 거.   그것보다 신비는 홍화씨인데, 홍화는 가지고 장생불사(長生不死)하는 약은 못되나 홍화씨는 잘하면 장생불사하는 금단(金丹)과 같은 약이오. 뼈가 부서진 데 정상복구, 뼈가 불러진[부러진]데 신비한 효과 있는데.   우리 애들이 죽염 하는 데서 노인이 일하는데, 술을 얼근히 먹고 높은 다리에서 떨어져 가지고 어깨뼈 팔 모두 불러졌는데 거 병원에 가서 공걸일[석고붕대] 해놓으니 그게 하대명년(何待明年). 늙은이 뼈는 빨리 아물지 않으면 속에서 염증이 생겨 가지고 골수암으로 죽어도 안되는 거. 그땐 어깨하고 팔하고 다 잘라 버리고 죽으면 어떻게 되나?   그래서 내가 사흘 만에 공걸일 다 해놓은 걸 고대로 들고 가라. 그래 고대로 들고 가서 홍화씨를 구해다가 며칠 먹어 봐라.   약간 볶아서 슬쩍 볶아 가지고 한줌씩 넣고 삶아서 찻물로 먹는데 그렇게 고소할 수 없더래.   볶은 콩을 고아 먹듯이 그렇게 고소하더래. 그런 걸 사흘 먹으니까 어깨 불러진 거이 나아가더래요.   그래서 지금 아주 건강체고 혈색이 좋아지고 사람이 더 좋아져요. 70이 넘은 늙은이가 혈색이 좋아질 수 없지. 거 어혈(瘀血)로 모든 육신이 곯았는데, 거 왜 그렇게 좋아질까? 수(壽)하는 약이라.     약물 중에 산삼이 수해요. 걸 적당히 먹으면 백세상수(百歲上壽)는 누구도 해요. 그러고 홍화씨가 적당히 늘 차를 해두고 먹으면 백세상수는 누구도 해요.   그런데 옛날 본초에 보게 되면 홍화씨의 신비는 말한 데 없고 오리의 신비도 말하지 않고 모든 약물이, 내가 말한 마른 명태가 독사독이나 연탄독에 신비한 약이란 말이 없어요.   내가 원자탄에 죽는다는 사람, 동생이 징용 가 가지고 광도(廣島 ; 히로시마)에서 원자탄에 멀리서 쏘여 가지고 불구가 되었다. 그걸 그럼 마른 명태 좀 갖다 고아 멕여라. 이젠 광복 후엔 태평양태 없어요. 동해태라.
    신약의세계홍화씨
  • 독극물 제거된 소금은 水精이요, 神藥   소금은 모든 불순물이 다 제거되고 독극물을 완전히 제거하면 수정(水精)만 남는데 그 수정은 나병환자의 신약(神藥)이요,   당뇨병 환자의 신약인건 수정 관계로 그리 되는데, 그 수정에다가 야광주가 될 수 있는 보물이 화하는 대나무 소나무 황토, 그러고 그 다음에는 철정(鐵精)을 이용하는데.   금은(金銀)은 금은동(金銀銅)은 기(氣), 금기(金氣)고, 쇠는 철정, 화력이 높으면 쇠가 녹아날 수 있는 시기엔 철정이 나와요.   또 공기 중에 불을 따라 들어가는 금속물이 있어요.   그래서 철정 기운이 함유되고 아홉 번이면 많은 양이 함유돼요. 그러고 화기(火氣)가 아홉 번이면 상당한 양이 함유돼요.   그래서 여기에서 나오는 신비는 안 낫는 병이 있을 수 있겠나 한번 생각해 보시오.   인류에는 없어서 안되고, 또 태평양 물이 마르도록 먹을 수도 없고, 그러니 양이 풍부하고 2천년대에 괴질이 막 죽어 가는 그때에도, 괴질이 오기 전에 미리 먹어서 예방하고 몸에 있는 병은 고쳐라 이건데.     거기에 대한 한 가지 이야기는 지금 사람들이, 나이 젊은 사람은 어머니 뱃속에서 어머니 피가 벌써 얼마를 독성을 가하고 있으니,   그 피로 생기기 때문에 육신이 생길 적에 벌써 태중에서 독성을 가해 가지고 오는 거.   나서 숨쉴 때에 이런 데 공해가 심하니까 이 공해를 흡수해서 자꾸 독극성을 강하게 해주니 그 육신이 필경엔 녹아 없어지는데 그게 뭐이냐?   이 지구는 생명이 토성분자(土性分子), 토성분자라는 건 그 속에 있는 분자세계(分子世界)는 무한이라.   세균도 거기서 나오고 곤충 · 미물이 전부 거기서 나오는데, 가상(假想) 불개미가 하나 생기면 거기에 보이지 않는 놈이 있는데 세균에 가차운[가까운] 불개미도 있어요.   그것도 토성의 힘으로 개성(個性)은 있어요. 먹고 살기 위해서 뭘 물고 댕겨요. 개성은 있고.   그놈이 토성분자의 힘으로 분자세계에서 개체를 이루고 있다. 그러면 그 개체는 분자세계에서 오는데 토성분자, 개성은 토성에서 오는 거.   그래서 이런 미물에 들어가도 곤충미물도 개체․개성은 전부 토성분자에서 화하는 거.   그래 토성분자라는 건 들어가 보면 한이 없는데 이 속에 토성 분자 몇 %냐? 그건 아는 사람만이 알아. 인간은 알아내기 힘든 거, 귀신만 아는 거.   그러면 이 토성분자가 이 속에서 왜 양이 적으냐? 모든 공해가 앞지르고 있어.   그러면 인간의 몸에 모든 공해가 지름[기름]이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뼈가 되면 거기에 70% 독성에서, 70% 초과될 적엔 극성으로 변하는데 그건 독소가 극소(劇素)로 변하는 거야.   그게 청강수 기운이라고 하는 거야. 그러면 신경도 타고, 살도 타고, 피도 타고, 뼈도 타고, 다 타면 어떻게 될까? 그건 죽은 사람이야.   그래서 그건 수정분자(水精分子)의 힘이 토성분자를 완성시키는 원료라.  
    신약의세계광석물
  • 죽염을 꼭 아홉 번 구워야 되는 이유   그러면 오늘 현실에는 그대로 먹고 죽는 것보다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가 친구를 도와주는 데 실험해 본거요. 그렇지만 체면도 위신도 모르는 사람들은 방송이나 신문이 떠드는 건 그건 철없어 그러는 거니까.   그건 욕이라는 건 욕할 만한 사람을 욕해야지, 강아지가 주인을 보고 짖는다고, 강아지는 색맹이오. 색맹이 옷을 바꿔 입으면 주인 보고도 짖는데 그걸 뚜드리는 주인은 좀 부족한 사람이야.   자기 체면이나 위신도 모르고 함부로 지껄이는 걸 잘못한다고 말하는 건,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모르는 사람은, 서울을 모르게 되면 부산을 서울인 줄 알고 갈 수도 있어요.   그래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나쁘다고 하는 건 모르는 사람을 깨치도록 일러준 후에 잘못하는 걸 나쁘다고 해야지, 모르는 사람을 가르치지 않고 나쁘다고 하면, 건 나쁘다고 하는 사람도 나쁜 사람이야.   그러고 가짜를 맨들어도 사람한테 큰 해는 없으니까. 그러나 완전 도움은 안되니까, 거 진짜 만들도록 일러줘야 되는 거이 아는 사람의 일이라.   아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 잘못을 덮어 두어 가지고 많은 사람에 해가 오도록 하는 건 그건 아는 사람이 아니야.   그래서 모든 이야기를 앞으로 하기 전에, 나는 원래 잘 잊어버리니까. 지금 정신이 염라국에 삼 분(三分), 두 분(分)[삼분지 이, 2/3]이 있어요. 그래서 정신은 염라국 사람이고 육신만 지금 호적에 올라 있어요. 그래 놓으니 잘 잊어버려요.   그래서 잊어버리기 전에 그 죽염 제조법을, 아무리 가짜를 맨드는 사람도 진짜를 맨들고. 진짜를 채 못 만들어도 많이 먹는 사람한테 해는 없도록 일러줘야 돼.   꼭 아홉 번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어요. 그게 뭐이냐? 대나무는 천년 후에 말라 죽으면, 토옥(土沃)한 데서 말라 죽은 놈은 몇 억을 지나는 동안에 누런 황옥(黃玉)으로 변해요. 그걸 옥저(玉笛)다, 옥퉁소다 만드는 원료요, 속이 비어 있어요.   그런데 그 옥이 몇 억을 지나기 전엔 되질 않아요. 소나무에는 송진이 천년 후에, 송진이 땅속에서 몇만 년, 몇천 년만 지나도 호박이라는 구슬이 되고 그게 몇억 지나면 야광주(夜光珠)가 되는데, 이 대나무도 몇억을 지난 후에는 옥이 야광주로 변해요.     그러고 소나무의 호박이 몇 억 후엔 야광주로 변하고.   그러면 그 송진을 이용하라 하는 건 십장생(十長生 ; 山水芝日鹿雲鶴竹龜松)의 신비가 아니고 그 자연의 신비의 원료라. 그래서 송진을 이용하라. 또 대나무를 이용하라. 대나무는 옥퉁소 만드는 원료고, 황옥으로서 야광주까지 이뤄질 수 있는 건 몇십 억 지내야 돼요.   호박보다 연조가 더 오라[오래]요. 그런데 거기 황토가 이용되는 건, 황토는 뭐이냐? 황토에서는 모든 보물이 다 나오나 야광주가 최고의 보물이오.   보석이니까 금은보다 더 중한 거라.   그래서 황토에서는 안되는 게 없이 신비의 주인공이니까 황토를 아홉 번 이용해라.   황토가 녹아 가지고 죽염으로 소금하고 같이 들어가면 그 소금은 수정(水精)이라.  
    신약의세계자죽염
  • 소금은 그 속의 독성 제거가 문제   그러고 지금 죽염은 내가 65년 전에 병인정묘(丙寅丁卯, 1926년~1927년) 그땐데, 친구를 살리는 건 살리는 거고 친구를 살리는데 돈이 없는 친구의 도움이 내 힘으론 될 수 없어. 그래서 돈 있는 사람의 위암과 폐암을 고쳐 주고 그 약을 이용해서 친구를 살리기 위해서 한 건데 요즘에는 가짜가 많이 나와요.     또 종교에도 그런 걸 가짜로 많이 하는데, 내가 볼 적엔 양잿물 가짜보다는 훨씬 나아요.   양잿물 간장은 가짜라도 사람을 해치는데, 또 내가 양잿물 소주 만드는 친구를 아는데 거 많은 사람을 해치지만 그걸 내가 고발할 수는 없는 형편이고.   그래서 그런 일은 좋지 않은 일이라고 나는 보나 이 죽염은 맛소금 보다는 나아요.   아무리 가짜래도 그 속에 있는 불순물이나 중금속이나 독극물은 해독(解毒)돼요.     그러면 소금 속의 청강수(靑剛水 ; 염산, Hcl) 기운이 만의 하나냐, 천의 하나냐? 이런 걸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소금에 청강수 기운이 있기 때문에 좀 많이 먹으면 속에서 불이 일어요. 나도 그걸 먹고 늘 경험해요.   속에서 불이 이는데 그건 청강수 기운이 소금 속의 몇 %를 점유하고 있다.     그러고 소금 많이 먹으면 좋지 않은 일이 오는 건 중금속이나 불순물이 개재(介在)돼서 그래요.   그러면 그걸 옛날 양반이 무우를 썰어서 절궈서[절여서] 그 무우김치나 김칫국을 먹으면 상당히 해독이 많이 돼요.   그러나 좀 과히 먹으면 거기서 비상 기운하고 청강수 기운이 발효하는 건 확실해요. 물이 켜요.   또 간장을 담은 것이 중화(中和)인데 그것도 많이 먹으면 청강수 기운이 나타나요.   그래 물이 켜요, 이런데. 내가 볼 적에 오늘날에 2천년까지 가면 점점 위기가 오는데 무슨 힘으로 구하느냐? 그건 약인데, 이 나라에 제일 거기에 필요한 약은 곰의 쓸개인데.   백년 이상 묵은 곰의 쓸개가 얼마나 있어서 50억이 먹을 수 있느냐? 5천억이라도 먹고 남는 태평양 물이 있다 이거라.     태평양 물은 수정기운(水精氣運)인데 수정의 모체가 태평양 물인데 태평양 물속은 수정 기운이 많이 함유된 물인데,   그런데 이 연안에서 퍼다가 소금을 굽고 보니 자연히 모든 폐수에서 오는 중금속 오염, 독극물, 이런 거이 전부 함유된 것을 우리는 소금 만들어 먹고 있는데 그걸 내가 어려서 가장 무섭게 생각하는 거야.
    신약의세계광석물
  • 자궁암 ․ 직장암 ․ 대장암 등에도 신비   근데 앞으로 납일날 돼지기름을 준비해 둔 사람들은 문제 없어요.   굳어서 못씁니다 하는 말, 아무도 안할 거요. 난 그건 많은 사람 경험해 준 거니까. 부인 자궁암 ․ 직장 ․ 대장 ․ 소장암 ․ 위문암까지 다 나아요.   그러구 그걸 먹으니까 위암에 신비한 약물이구. 지금 어디서 그것두 준비돼 있지 않는데, 납일날이 오기 전에 납저유 가지고 해먹으라고 하겠어요. 그러니까 느릅나무 삶아서 해라 이거지.     그래서 내가 지금 얘기는 납일날 전에 그러지 않아도 회원 중에 대표적으로 시간이 있는 사람은 만나서 이 얘기를 꼭 할라고 하던 참이야.   근데 오늘 마치 잘됐는데 이런 얘기는 기회가 있어야 되는데. 내가 지금 댕기기 귀찮고 해서 안 댕기니까 약간 실수해도 내 평생 옳게 못 죽어요.   다치면 이제는 정상 회복이 안 와요. 그래서 어디로 안 나갈려구 하는데. 이 납저유의 신비는 내가 전부 고쳐 본 경험인데 고걸, 지금 납일날이 언제라는 걸 알아요?   (청중들 중의 한 사람) 동지 후 세 번째 술일 아닙니까? 동지 후 세 번째 술일? 동지 후 세 번째 술일이면 지나갔지. 동지 지난 지 열흘이 넘었는데.   동지 후 술일이 한 번 ․ 두 번 ․ 세 번, 세 번째 술일이게 되면 잘못하면 삼칠은 이십일(3×7=21)이 되지. 아니, 그럼 한 번 지나간 게 12일이지. 술일이 한 번 오면 열이틀이지. 그럼 아직도 한 달 가차이 있겠네[납일은 동지 이후 셋째 未日이다].   아, 그거, 돼지가 똥금인데. 돼지를 그 시간에 딱 그 납일이 드는 시간에 납시간에 잡아 가지구, 돼지고기는 똥금[똥값]이니까 똥금에 팔아도 되지만 그 지름은 괴물이야. 무슨 병이고 다 고쳐요.   암이란 암은 다 고치는데. 이 청색 난반으루 반죽해 가지구 피부암 있잖아? 그거 외에 피부암의 신비약 있나? 그건 나병도 에이즈도, 또 당뇨도 안 낫는 병이 없어요.   거기다 모두 해놓으면, 이런데. 이번엔 그걸 해 가지구 기히 이제는 발벗구 나서서 일하면 완전무결하게 좀 해요.     그 돼지기름을, 납저유를, 또 사해유(四亥油 ; 亥年 亥月 亥日 亥時에 잡은 돼지기름)는 아직 멀었어.   해년(亥年)이 지금 몇 해 있어야 되잖아? 그래 지금 금년이 기사년(己巳年 ; 1989)이지? 5년 후인가? 그러니 5년 전 앓아 죽는 건 거, 5년 기두릴 시간이 없잖아? 그래 그건 안되고, 납일은 지금 오니까, 그건 아주 명심하면 돼요. 그래 가지구 앞으로 사해유까지 제조할 수 있지요.     그래서 나는 이번에 화공약 사회를 완전하게 도와주면, 그 뒤에 이것이 계승하게 되면 앞으로 어떤 사회에도 이건 돼요.   이번 같은 화공약이 계속하더래도 돼요. 아주 무서운 화공약이 지금 사람을 해치는데 이것보다 더한 화공약이 사람을 해칠 시간은 또 올 리 없어.   그러니 그런 게 와도 이거면 된다, 내 말은 그거지. 그래서 내가 죽은 후엔 세상엔 좋은 걸루 이건 큰돈도 안 들고 큰 힘도 안 들어요.   그런 신비가 있는데 버려 둬. 내가 어려서부터 오늘까지 마음에 괴로운 건 대통령이 쓸 만한 사람이 나오면 좋은데 이승만인 그건 절대 안되는 얼간이구, 그 이기붕이만 박살냈지.   또 장면(張勉)이는 그저 도망질치느라고 정신이 없고, 내가 노루 ‘장’(獐)자라고 그러지. 빈총에 맞아 가지고 도망질만 해, 이런데.
    신약의세계동물/식물
  • 나병 치료는 죽염 ․ 백반으로   그건 뭐이냐? 첫째 나병 당뇨 에이즈 이런 걸 아주 신비한 약물로 다 고치도록 일러주고, 암이구 전부 일러주고서 그러고는 그 약물 제조법이 간단해야 되니까. 간단해야 되구, 또 양이 무궁해야 돼.   그건 태평양 물 가지구 제조한다. 그게 태평양 물이 마르도록 오대양이 마르도록 약 만들 힘 있나? 그런데 양은 무궁해.     무궁무진한 양으로 원료를 가지고 약 제조하니 문제는 간단해. 대나무다, 뭐 이런 거, 송진이다, 이런 건 해마다 나와서 크니까, 그것도 또 무궁무진해, 이런데. 그래서 내가 그런 데 머리를 쓰는 거구. 고 다음에 그런 걸 보조 해 가지구 암을 완치시킨다든가, 나병, 당뇨 완치시킨다든가 이런 약물 보존은, 절대 이 공해하고 거리 먼 약들이야.     과일도 공해, 채소도 공해, 쌀도 공해, 그럼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이런 건 먹긴 먹되, 이걸 완전무결하게 해결 짓는 법은 죽염에다가 백반을 구워 가지구, 아주 토종계란 흰자위로 해라.   그런데 어떤 박사들은 약사 보구 절대 계란 흰자위로 하는 건 백반이 제대로 약이 되지 않는다, 백반 그대로 구워 가지고 쓰면 제대로 약이 된다, 우리 분석해 봤다.     근데 그게, 내가 그 소리 들은 사람 보구, 그게 약간 미친 사람이 아니구 조금 도수가 높은 사람이야.   그렇게 도수가 높은 미치광이를 가지곤 믿진 말아라. 그런 말 하는데 그건 왜 그러냐?   이 백반을 구워 가지고 입에 대고 조금 대고 먹어 보면 그렇게 시질 않아요. 생걸 먹어 보게 되면 시면서, 그 속에 좋지 않은 맛이 많이 들어 있어요.   그 불순물이라. 그런데 이걸 오래 구워서 불순물이 싹 제거되면 신맛이 덜려져요. 훨씬 고백반 오래 구워 가지고 먹어 봐요. 훨씬 시질 않아요, 이런데.     아주 좋은 촌 계란 흰자위 가지고 그 흰자위 속에 있는 석회질 그 완전무결한 석회질이라. 그건 공해 있을 수 없어요.   그건 땅속에서 파낸 게 아니니까. 그러면 이걸 가지구 법제해라. 그러면 고열이 일어난 뒤에 백반을 그때 먹어 보면 요게 진짜 백반이야.   아주 시구 뒤에 뒷맛이 향기 내 나요. 그러면 이런 신비의 세계가 열린다구 나는 신인(神人)세계를 열구 간다고 한 사람이야. 창조하구 간다구 했거든, 이런데.     그런 걸 나는 맛을 보면서. 기계로 분석하는 건 과학잔데. 난 입에 맛을 보구, 완전무결하게 알구 있으니, 세상에 내놓고 얘기하긴 좀 힘들어.   그래서 과학자가 처음엔 날 보구 저보다 못한 줄 알구 얘기하다가 핵심처에 들어가면, 아주 혼내 오면, 그땐 무서워서 ‘아이구 이게 귀신이지 사람이 요렇게까지 무섭게 알 수 있느냐’해요, 이러니.   지금은 머리 어두워서 순서 있게 말은 못해도 핵심처에 들어가면, 아주 또 순서 있게 말하는 재료가 상당수 많아요.   이제 고백반 같은 거, 근데 요거 암약(癌藥)의 보조약이지, 이런데. 그러면요 죽염에다가 이건 왜 5대 1이냐? 죽염 다섯 숟가락에 요거 (난반)한 숟가락이게 되면, 죽염의 부족처를 완전히 보충시켜요.   그러구 또 이 약에는 죽염두 공해가 있을 수 없구, 이 약에는 공해가 전연 있을 수 없어. 닭의 뱃속에서 나온 계란 흰자위 속에 공해가 왜 있겠어.   그러기 때문에 또 백반을 고도의 불에다가 바싹 태웠는데, 그 속에 공해 있을 수 있나, 부족 물품은 전연 없어요.     이래서 내가 제조하는 건 이 화공약 속에서 병들어 죽어 가는 사람을, 다시 화공약으로 약을 맨든다? 그게 좀 어색한 말이야. 그러구 그런 일은 아주 완전한 일이 못돼요.   내가 하는 일은 완전무결한 일 해놓고 갈라고 온 사람이지 여기서 밥 한그릇만 따끈하게 해먹으면 좋다, 그 세상을 살러 온 건 아니야.   내가 미국 가서도 말한 건, 나는 중생의 행복을 위해 살다 가는 거구,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산 일은 없었다 그거구.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죽염은 백설풍에도 神藥   그런데 머리 빠지는 사람들 있어요. 그 사람들이 중국에서 나오는 약, 좋은 생발수(生髮水), 결국 완전하지가 않더래요.   그런 사람들이 백설풍(白屑風)이라고 머리에 하얀 눈 같은 가루가 있는 병 있어요.   백설풍에 걸려 가지고 내게 사정하기에 죽염을 갖다 진하게 풀어서 늘 머리에 발라 두라 했는데, 아니 이거 백설풍이 나았는데 이상하게 머리가 나왔더라 이거야.   그래서 또 빠지려니 하고 기둘려도[기다려도] 지금까지 안 빠진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죽염은 틀림없이 생발(生髮)의 신약(神藥)이라.   그래서 난 지금 머리 나오길 원치 않으니까 바르지 않았어요. 지금 나와서 내게, 뭐 이제 나와 가지고 좋을 일이 털끝만치도 없지.   다 빠져도 할 수 없고. 그래서 난 바르지를 않아서 내가 경험한 걸 말하는 건 아니야.   다른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약을 많이 써서 머리 나오지 않던 데다가 백설풍(白屑風)에 걸려 가지고 죽염물을 진하게 풀어서 늘 바르다가 언제 머리 나온 것도 모르게 머리 나오고 지금 완전하다고들 하니 거, 여러 사람 보고 난 우스갯소리 해요.   난 안해 본 외삼촌 서울 구경 이야기하듯이 나도 그런 말 해요. 머리 나왔다고 모두 와서 자랑하니 거, 아마 나오는 것 같구나 나도 그래요. 백설풍은 확실히 나아요.   또 그러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상한 피부질환, 그게 습진으로 오는 것도 있고 그런데.   그걸 죽염하고 난반을 적당히 배합해 가지고 항시 물에다가 진하게 풀어서 발라 두면 처음에 바르면 기막히게 아프다고들 해요.   그래도 잠깐이지 오래 안 가는데 그거 아무 뭐 못 고치는 피부병이다 하지만 피부암이다 하는데 피부암에 그걸 가지고 여하간 되나 안되나 해보라 하면 끈질기게 해서 안되는 사람이 없어. 그럼 그게 약(藥)이다, 이거야.    
    신약의세계자죽염
  •   암세포 녹이는 녹반(綠礬)의 신비       자궁암 · 직장암 · 대장암을 고치는데 거, 책[<민의약>]에는 반죽해 가지고 부지런히 유근피 달인 물에 저으라고 했거든. 약물 합할 적에 젓게 되면 거기서 온도가 생기면서 잘 풀어진다고 하는데,   그것보다 쉬운 건 뜨끈하게 해 가지고 저으면 깨끗이 풀어지고 주사할 때 따뜻하게 하면 굳어지지 않아요.   식으면 백반이고 녹반(綠礬)이고 굳어져요. 죽염하고 합해 놓은 게 굳어지는데 뜨끈하면 굳어지지 않아요. 그러고 뜨끈하면 통증이 적어요. 찬 걸 넣으면 통증이 많고.   그런데 그 애들이 쓴 건 조금 거기에, 조금 미비점이 있어요. 그러니 그런 걸 보완해 가지고 치료해 경험하면 자궁암 치료는 뭐 큰 병원에 가서 감기 고치는 것보단 쉬울 게요. 직장 대장암도 다 그래요.   그러니 내가 말하는 건 국민학교를 다니는 애들이라도 암 고치긴 쉽느니라 하는 게 그건데,   그 원리를 제대로 이용하면 그 녹반(綠礬) 속에 그 애들이 모두 연구하는 사람들하고 같이 경험한 얘길 하는데 그 녹반(綠礬)이 자궁이고 직장이고 들어가면 아주 암세포가 몽땅 녹아 빠지더래.     빠져 가지고 한 덩어리로 뭉쳐 가지고 빠져 나오는데 그걸 가서 분석하니 그 안에 암세포가 전체 녹아 나왔더라. 그러기 때문에 피가 터져 나와요.   그래서 그 실험에 많은 사람을 해보고 애들이 그걸 과학연구소에서 실지 갖다 분석하고 암세포는 한꺼번에 몽땅 빠집니다 하는 건데.   녹반(綠礬)이라는 자체가 앞으로 최고의 공해로 죽어갈 적엔 그거 힘이 아니곤 안돼요. 난 그걸 마지막으로 그 힘까지 세상에선 필요하다.   그걸 모르고 뭘 가지고 고친다? 제가 암(癌)을 고치는 걸 연구하고 있다? 실험하고 있고? 그거 얼마나 철없어.   그런 덴 지금 실험 다 끝난 지 옛날인데, 지금 와서 되도 않는 실험을 좀 하면 뭣하나? 녹반(綠礬) 같은 진짜 명반으로 오골계 흰자위로 마지막 신비의 약물 제조한 사람이 벌써 어려서부터 81년 와 살아 있는데, 이 지구에. 내가 그래서 한심하다고 하는 건 인간들이야. 전무후무한 만고의 의학의 창조자가 와 있는데 그 철부지들이 암에 대한 연구, 그게 뭣이 되겠나?   앞으로 공해는 극성부리고 또 인간이 잘못하면 핵은 폭파되는 날도 오는데 그 핵이 폭파된 뒤에 타 죽는 건 타 죽고, 살아난 사람은 뭘로 고치느냐?   원자병을 오늘까지 못 고치는 사람들이 그땐 고쳐지나? 내가 말하는 건 그렇게 쉬운 법도 있지만 그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 이상의 뭘 알아낼 건가? 그 이상엔 없어요. 지구에 약물이 그 이상의 효(効) 볼 수 있는 약물은 없어요.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綠礬 법제하여 에이즈 치료         내가 최고의 어려운 건 요새 에이즈(AIDS)라고 하지만 그거 아니고 그보다 백 배 더한 병인데 남녀간에 동성연애라는 게 있는데 그건 내가 용타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는데.   여자는 대개 돈 있는 여자가 과부 되면 자기 양딸을 키워서 시집보내겠다고 하고, 그 양딸이 그런 병이 걸리는데 그걸 내가 음저창(陰疽瘡)이라고 해요.   그래서 가지고 그 아랫사람은 그 위의 사람이 힘주어서 비비게 되면 국부가 전부 상처가 생겨요.   거기서 몹쓸 균(菌)이 성(盛)하는데 이것이 필경엔 무슨 병으로 도느냐? 악창(惡瘡)으로 도는데 앞뒤 없이 다 썩어버려.   그래서 앞뒤 구멍이 환하게 다 터져 버렸는데 그게 지금 남북 대문이 열렸다 하는 말을 하는 정도라.   그런데 그건 과부댁이 다른 남자를 얻어 가면 아이는 살린다 하고 “그러면 앨 절에다 가 보내겠습니다.”   “그렇게 해라.” 그래 절에 보내고 사람을 두고 약을 쓰는데 그건 살아요. 둘이 같이 있으면 절대 죽어요.   그래서 치료법이 어렵다는 것이 그런 순간이 오기 때문에 어려운 건데, 그 음저창 약은 뭣이냐? 죽염에다가 다른 첩약을 먹이면서, 죽염에다 뭘 먹이느냐? 백반(白礬)을, 오골계란, 놓아서 기른 오골계란 흰자위로 법제한 건데, 또 녹반(綠礬) 을, 최고 좋은 걸 가지고 해야 되지.   오골계란으로 법제한 건데, 백반을 가지고 하게 되면 아무리 좋은 명반(明礬)이라도 밤에 가스불이 보이지 않아요. 근데 녹반은 최고 좋은 명반을 불에다가 오래 구워 가지고 분말해서 거기다가 녹반 한 근에 600g에 오골계란 흰자위 13개 분을 반죽해 놓으면 손으론 못해요. 쇠주걱 같은 거 나무주걱 그런 걸로 얼른 반죽해서 놓고 보면 가스불이 아주 파랗게 눈에 보여요.   그러면 그 녹반이라는 자체에서 가스불이 이는데 계란 흰자위만 거기에 닿으면 계란 흰자위 속에 있는 석회질은 물만 들어가면 불이 이는 게 석회질인데 이건 녹반하고 한데 닿으면 불이 일어요.   새파란 불이 하늘로 올라가듯이 일어요. 그게 진짜 녹반인데 가짜 녹반도 무지하게 열이 올라요. 그래서 그걸 가지고 그 병을 고쳐요.   그러게 내가 마지막으로 공해 세상에 인간이 없어지는 덴 최고의 약이다. 창자가 모두 다 썩어 없어지니까 그거 아니곤 못 살려요.   그걸 가지고 앞으로 책에 나오는 걸 보면 알지만 그걸 가지고 약을 하는 비례도 다 있고 고치는 법도 있는데, 자궁암이라면 관장기 주사해야 되고, 또 직장 대장 소장암은 관장기주사 해야 되는데 그건 11월호 [<민의약> 1989년 11월호]에 거, 내게서 배운 애들이, 야간 좀 모자라는 치료법이지만, 다 많은 남녀를 고쳤어요.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한 오리의 藥性       그러고 또 여성정(女星精)으로 오리가 있는데 오리는 만병에 효과 있어요. 해독성이 강해 가지고. 지금 이런 화공약 세상엔 꼭 필요한 약물이지. 오리에다가 늑막염 같은 걸 오릴 그대로 고아 먹여도 낫고, 그대로 고아 먹여서 안되는 건 폐선에서 오는 폐하고 기관지하고 짬[사이]에, 그것도 막(膜)이 있어요.   그 막 속에 든 염증은 잘 안 들어요. 그건 거기에다가 금은화(金銀花)나 포공영(蒲公英)이나 느릅나무 껍데기나 이 서너 가지를 오리 한 마리에 한 근 반씩 넣고 푹 고아서 먹여 보시오, 안 낫는 사람 있나. 이 약이라는 건 쉽게 하면 애들이 병 고치는 거고, 옛날 의서를 그대로 한다면 어른도 병 못 고치는 거니, 뭣이고 알기 쉬운 걸로 완전무결하게 해야 되겠다는 것이 내가 오늘까지 실험하고 생각하는 거라.   그래서 우리나라 토종오이는 뭣이냐? 여성정(女星精)에 대한 약물실험인데 옛날에 불에 데어서 완전히 푹 익어버린 거, 생선 구운 것보다 더 익어버린 거,   숨넘어가기 전에 우리 토종오이를 생즙 내서 숟가락으로 이빨이 다 부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빨이 열리지 않아요. 다 이빨이 부서지면 그 짬으로 자꾸 퍼 넣으면 금방 호흡이 편해요.   그래서 내가 수천 수백을 살릴 적에 별 어려운 고비가 많아도 다 살아요. 심지어 콧구멍으로 그 부모들이 물고 뿜어 넣어도 살았어요.   그래 가지고 그 오이 생즙을 바르고 데인 화상에 바르고, 그 다음에 먹이고, 지금도 살아있는 사람이 있지만 지금 오이는 후유증이 있어요.   뒤에 늘 비올라면 몸살 하듯이 아파요. 그런 사람은 단전에 뜸을 떠 가지고 완전무결하게 건강체로 살고 있지요.
    신약의세계유황오리
  • 에이즈 신약(神藥)은 청색 녹반       그런데 에이즈(AIDS)라고 하는 병이 있겠다? 다 아는 거, 미국 조야(朝野)가 들썩하는 거.   그 병 자체도 알 필요 없고 고치는 법만 알면 돼. 그건 뭣이냐? 약물론 보잘것없는 약물.   그건 오리에다가 금은화(金銀花)하고 포공영(蒲公英), 그 다음에 석위초(石葦草), 호장근(虎杖根)이라고 지팡이 장(杖)자지, 손바닥 장(掌)자는 안돼요.   호장근 그 다음에 통초(通草), 으름나무, 그것을 생강까지 생강 · 감초까지 넣어서 푹 달여서 그 물을 먹으면서 거기다가 죽염을 먹되, 죽염에 녹반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청색이오. 청색 녹반을 오래 구워요. 24시간을 엎어 놓고 제쳐 놓고 구워 가지고 완전히 태워요. 처음에 진짜 녹반을 구우면 사람이 근처를 못 가게 아주 독해요. 그 독기를 싹 뽑고.   그래 구워 가지고 그걸 분말하고, 분말해 가지고 거기다가 오골계라고 백색 오골계가 진짜요. 그런데 요새 그 시커먼 오골계는 가짜지만, 토종닭 폭은[정도는] 돼요. 토종닭이 그렇게 잔잔해요. 그 오골계를 산에다가 놓아 먹여서 솔씨도 먹고 모래도 주워 먹고 해 가지고 버럭지[벌레]도 좋은 걸 많이 먹고.   그래 가지고 그 오골계의 흰자위를 쓰는데, 노른자는 진짜 백닭 오골계는 솔밭에서 키우면 노른자위가 한 두자쯤 위에서 땅에 떨어져선, 조금 넓적해지지 탁 터지지 않아요. 그런데 요즘 오골계는 땅에 떨어지면 두 자 정도에서 떨어지면 탁 터져 버려. 그게 좀 신통치 않은 건데.   그 흰자위 가지고 밤죽을 하면 그 반죽에 새파란 불이 잘 안 나요. 진짜 오골계는 새파란 불이 나는데,   그 녹반을 그렇게 구워 가지고 녹반 6백g에 그 오골계 계란을 흰자위를 13개를 넣고 반죽해 봐요. 손은 금방금방 타 버려요,   이런데. 그걸 반죽해 놓으면 흰자위 속에 있는 그 흰, 백정(白精)을 말하는 거지. 흰 정. 그건 타 버려요. 그걸[그것이] 타 버리면 그 속에서 남는 게 뭣이냐? 금기(金氣)가 남아. 백금 기운이 남아요.   그건 백금이 있기 때문에 계란 껍데기가 석회질로 완성돼요. 백금이 없어지면 석회질이 흙이 되고 말아요.   그래서 그걸 그렇게 해 가지고 그것을 식은 연후에 분말하게 되면 그 분말이 에이즈의 신약(神藥)이라.   그런 쉬운 게 있는데, 여기도 녹반은 있을 게요. 최고 좋은 녹반 있어요. 수정 같은 거. 그러고 백반은 수정 같은 거 백반인데 명반이라고 한다.   그러면 그 백반도 이제 그대로 해 가지고, 백반 6백g에 오골계 계란 흰자위가 1개면 13개 분량을 거기다 반죽해 놓으면 고열이 나요.   그러나 백색 오골계, 솔밭에서 키운 건 새파란 가스불이 올라오는데, 그건 신비의 약이라. 그런 약을 먹는 법만 알면 된다. 죽염 5대1이 백반이고, 백반으로 만든 약이고, 또 백반 3대 1이 녹반이라. 그러면 죽염 15대 1이 녹반이고, 죽염 5대 1이 백반이라.   고걸 명확하게 하면 에이즈의 신약이란 그것인데, 그걸 그렇게 해 가지고 캡슐에 넣어 가지고 식전에 한 알 먹고 식후에 한 알 먹고 그래서 하루 여섯 알을 먹는데. 점차 며칠 후에는 돋궈 가지고 10알씩이 먹어도 돼요. 한번에 그렇게 먹어 가지고.   에이즈의 병균이 여러 가진데, 국제 매독으로 오는 병균이 있고, 또 이 원숭이한테서 오는 병균이 있고, 그 다음에 임질균이 있고, 자생임균이 있고,   그 균이 다섯인데 이놈들 속에는 에이즈라고 불치병이 나와.
    신약의세계난반/녹반
  • 당뇨에 죽염 많이 먹으면 토해       내가 막연하게 책을 봤으니 옛 양반이 그러더라 그거 아닙니다. 외삼촌 서울 봤다고 해서 다니며 서울 자랑해 가지고 욕먹는 건 나도 하느냐 하면 안해요. 그러면 죽염을 가지고 그렇게 해먹으면 만병에 안될 건 없어요. 모조리 돼요.   모조리 되는데, 당뇨병에는 <신약>(神藥)이라고 내가 그전에 쓴 책에 생진거소탕(生津去消湯)註)이라는 약이 있어요.   그 약은 당뇨약인데, 그 약을 달여 먹으며 항시 부지런히 좀 양이 많도록 계속 먹으면, 죽염은 처음 먹으면, 사람의 뱃속엔 다 담이 있고 또 위액이 간에서 나오는 산이고 오장에서 나오는 산(酸)인데,   오장(五臟)에 산이 모아 가지고 소화를 시키도록 하는데 거기에 죽염을 너무 많이 먹어 놓으면 그 산이 갑자기 녹아 버리니까 토합니다. 그러고 창자가 막 뒤틀리고.   조금씩 먹어 가지고 하자가 없도록 하면 인이 배 가지고 면역이 생긴 후엔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돼요.   그렇게 면역이 오도록 시작해 가지고 모든 건강을 완전하게 도와주는 반면에 당뇨에는 신비한 약의 하나요.   지구에 당뇨를 고치느냐 하면, 그건 있을 수 없어. 못 고쳐요. 그런데 아까 죽염의 제조법을 말한 그대로 대나무에서 갈증이 없어지는 약이 나오고, 황토에서 허기증이 없어지는 약이 나오고,   모든 철분에서 피곤한 하소가 없어지는 약이 나오는데, 그런 전체적인 모든 약을 소금 속에다가 합성시켜 가지고 먹게 하는데, 그렇게 하면 완전무결하데, 그 항암제처럼 살인약이 되느냐 하면 안돼.   방사선처럼 독약이 되느냐 하면 안돼. 왜 완전한 약을 두고 사람 위험한 약을 계속하게 해주겠느냐?   내가 살았으니 그걸 자연히 말을 해주는 거요. 세상에서 아무리 듣기 싫어도 안 들을 수 없는 거 아니오? 누구도 죽는 건 싫어하고 생(生)의 의욕은 나보다 다른 사람은 못할까? 똑같아.   나도 이번에 오는 것이 겁나서 무에다가 그렇게 해먹으며 왔으니, 나도 죽는 걸 싫어하는 건 내 자신이 아는 거 아니오? 그러면 세상 사람이 전부 자기를 위해서 좋은 일이라면 다 받아들입니다. 나를 믿지 않는 건 사실이지만 믿지 않으면 저희가 해로우니까 받아들일 수밖에.   그래서 완전무결한 건강을 가지고 사는 거이 가장 좋은 일이니 나를 욕하면서도 내 말은 들어야 돼. 술을 먹고 주정 하면서도 그 이튿날 또 술 먹지 않으면, 내가 술 먹어 봐 알아요.   창자가 막 뒤틀리는데 해장을 안하고 살겠어요? 술 먹고 주정하고 그 이튿날 아침에 죽어도 안 먹겠다고 하나 창자가 뒤틀리고 헛구역이 나서 견디지 못하는데. 술은, 소주를 한 사발 쭈욱 마시면 씻은 듯이 물러가고 막걸리를 두어 사발 먹어도 물러가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죽염에 무 절여서 먹으면 藥食       그건 많은 사람들 실험인데, 그러면 누구도 죽염을 물고 있다가 그 침을 넘기고 나면 그 침 속에 있는 공해를 해독(解毒)시키는 힘과,   모든 암균을 소멸시키는 힘과, 모든 악성염을 제거시키는 힘이 신비의 하나라. 그건 내가 65년 전인가,   친구들 죽는 걸 살리느라고 그때에 담양서 대나무를 구해다가 내가 완제품을 만들어 가지고 다 살려본 경험인데 그 후에, 광복 후에 죽염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하고 지금은 많은 사람이 이용할라면 다량 생산해서 선전도 해도 좋다.   사람 살리는 거지 사람을 해치는 저 좋지 못한 식품이 아니니까. 양잿물로 간장 만들어 파는 그런 식이 아니니까.   내가 하는 건 완제품이 되긴 되나 만분지일이라도 하자는 있다 이거요. 그건 뭣이냐?   5천도 고열로 완전 처리한 것이 아니고 3천도에 올라가는 처리는 되어 있어요. 그 1초에, 1천도 열이 1초에 몇 회를 돌리면 거기에서 생기는 팽창되는 고열이 3천도 까지 오게 되면, 그 정도 게 되면 그 1천8백도까지 견디는 강철이 금방 녹아내리지 않아요.     이건 몇 초에 녹아내리게 하니까 철이 녹으려고 생각하다 말고 하다 말곤 하니, 녹다가 식어지면 녹지 않는 건 다 아는 일이지?   그래서 그 죽염은 꼭 먹으면 필요한 약이고, 입에 넣고 넘겨도 되지만 무에다가 절궈서 그 국물을 먹어도 좋은데, 거기엔 약간 협조가 있어야 된다 이거야. 가상 무 1백근이면 마늘은 3.5근, 생강도3.5근,   또 백개자(白芥子)는 불에 볶아서 빻아서 서 근 반, 또 살구씨도 불에 볶아서 빻아서 서 근 반,   그리고 신곡(神曲)도 누룩이니까 불에 볶아서 빻고, 또 엿기름도 맥아(麥芽)니까 불에 볶아서 빻고, 공사인(貢砂仁)도 그러고   그러나 사람의 몸에 모든 독성을 가져오게 되면 은근히 몸이 조아 들어오니까 깊은 잠이 안 와. 그러기 때문에 산조인(酸棗仁)도 새카맣게 복아서 서 근 반 들어가야 돼요.   그걸 빻아 가지고 들어가야 되는데, 그렇다면 그렇게 해 가지고 한데다 두고 죽염을 쳐 가지고 짜게 해야 합니다. 짜게 해 가지고 그 국물을 먹어보면 죽염이라는 것이 본야 소화제고,   무가 이수도(利水道) · 소화, 무가 소화되고 오줌 잘 누게 하고 거기에 약들이 모두 소화제고. 무라는 건 수분이, 인삼 기운이 있어서 "산조인"만 들어가게 되면 수면에 아 주 좋은 약이 돼서 깊은 잠을 자게 돼 있어요.   그래서 내가 전연 잠이 안 와서 고생을 무척 하는데, 사람이 늙어지게 되면 육신의 힘이 줄어들고 중량(重量)은 그전에 75킬로면, 중량은 70킬로.   그전의 75킬로는 5킬로가 줄고 그 중간에 80킬로 넘던 건 10킬로 이상이 줄었는데. 그래서 지금은 70킬로에 멎었는데, 그 70킬로를 감당할 수 있는 힘이 모자라 가지고 항시 사지(四肢)가 아프고 허리가 끊어지게 아프고 정신이 멍한데, 그러면 이번에 여까지 와 가지고 먼 길을 올 수 있겠느냐?   그래서 그걸 조금 도와주려고 내가 산조인, 이제 말한 그대로 해서 한 열흘 먹었어요. 먹고 오니까 그대로 올 수 있고 잠은, 누우면 깊은 잠 들어. 그전엔 깊은 잠 들기 전엔 삭신이 아파서 못 자는데, 그게 없어졌어.   그래서 팔십이 넘은 사람이 이렇게 효과 있는데 젊은 세대에 효과 없다는 건 말이 안돼요. 그래 내가 하는 말은 모든 경험에 충분하니까 누구도 하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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