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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으)로 총 62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증득의 장 총 9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여기서 소개하는 심장병 치료법은 어떤 환자에게든지 정확하다. 심장병은 9종류다. 가슴의 전중혈(膻中血)에 뜸을 뜨되 1분 가량 타는 콩알만한 뜸장을 하루 50장씩 7일 동안 3백 50장을 뜨면 1만 사람에 한 사람의 실수 없이 완치된다.   뜸은 심장의 죽은 피를 맑히고 염증을 고름으로 제거한다. 심장의 염증은 심장의 죽은 피에서 화생(化生)하여 만병을 발생케 한다. 비위병(脾胃病)이 생기고 비위병 후에 폐병(肺病)과 신장병(腎臟病)과 간장병(肝臟病)이고, 다시 위암(胃癌)을 전(傳)하는 데 이를 적사(賊邪)라 이름한다.   적사, 즉 요즘의 위암이 오면 찬물도 목에 넘어가지 않게 된다. 콩은 금성(金星:太白星) 정기(精氣)로 화생한 식물이다. 인간의 손이나 금석지기(金石之氣)가 닿으면 금기(金氣)가 통하여 콩맛이 매우 비리게 되는데 비린 맛은 당뇨에 좋지 않다. 따라서 순목기(純木器)로 콩을 다루는 게 비리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콩을 하루 반 합(合)을 물에 불려서 양념 찧는 나무 절구에 나무주걱으로 퍼서 잘 찧는다. 이를 나무 숟가락으로 먹으면 비리지 않고 먹기도 좋다. 콩 반합(合)을 아침과 저녁에 나누어 식전에 먹고 그 뒤에 바로 날계란 한 개에 참기름을 한 숟가락씩 타서 마신다.   계란은 토종이 더욱 좋다. 콩에는 오장육부에 통기(通氣)하는 성분이 있으며 비(脾)장에 당(糖)을 배설하지 않도록 조화(調和)하고 대보원기(大補元氣)하여 비기(脾氣)를 보(補)하고 조(助)한다. 토기(土氣)에서 화하는 당분(唐粉)은 화혈(化血)에 혈청지원(血淸之源)이고 화육(化肉)에 윤신지근(潤身之根)이며 화근(化筋)과 화골(化骨)에 강근경골지본(强筋硬骨之本)이다.   달걀은 서방(西方) 금기(金氣)이고 참기름은 미감(味甘)하니 중앙토기(中央土氣)다. 그리하여 1백 8종이나 되는 당뇨병에 이러한 식이요법은 두루 좋은 효력을 발한다.                                                                                                    신약본초 후편 572쪽 발췌
    증득의장영구법
  • - 당뇨병 치료-수행인의 健康學(14) -
    당뇨병의 치료   조갈,허기,피곤당뇨 있어,,,조갈에 생진거소탕(生津去消湯)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미디어 당뇨 신약 천초(天草)
    당뇨 신약 천초(天草)   초기당뇨 치료법 유황오리 1마리에 생진거소탕 30첩분량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가미생진거소탕(加味生津去消湯) 천초·산약 각1냥, 백모근·천화분 각5돈, 석곡 3돈, 패모·연육 각2돈, 현삼·맥문동(거심)·백작약·당귀·감국화·패란(없으면 택란으로 대용) 각1돈, 불수(없으면 진피로 대용)7푼, 황련 5푼 ※ 천초(天草)= 초가을 찰벼를 베어낸 자리에서 찰벼의 움이 다섯치가량 새로 돋아 나온 것을 말한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이미지 당뇨약(糖尿藥) - 생동(生東)쌀
    당뇨약(糖尿藥) - 생동(生東)쌀.  생동찰 1. 300년전 우리나라 고유의 토종찹쌀로서(동의보감문헌) 현미로도정할 경우 85%  이상 푸른색을 유지합니다. 2. 기존의 찹쌀보다 월등한 찰기와 특톡터지는 밥맛을 유지합니다. 3. 자운영풀씨를 심어 비료대신하는 농법으로 짓습니다. 4. 클로르필 성분이 함유되어 보통의 찹쌀보다 더 찰기가 더 많으며 감미롭습니다   ※맛있게 짓는법   밥을맛있게 짓는법: 정성을 다해 또는 잘 짓는다.^^"g                당뇨약(糖尿藥) - 생동(生東)쌀                                             신약 및 신약본초 전편 발췌, 지은이: 김일훈(金一勳)      짙은 회색빛 <차조>인 생동쌀 [靑梁米]은 당뇨병의 치료는 물론 운독 (運毒) ․ 돌림병 ․ 역절풍 (歷節風) 등의 예방에 탁효가 있는 곡식이다.   특히 당뇨 치료에 있어서 식이요법이라 하여 보리밥을 늘 먹고 있는 현실에서 차좁쌀밥을 통한 완전 치료는 가히 획기적이라 하겠다.   청량미 (靑梁米)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푸른 좁쌀을 지칭하는 말로 쓰나 의약계 (醫藥界)에서는「회색빛 차조」를 가리킨다. 식물명은 생동찰 [靑梁]이며 방아 등에 찧은 좁쌀을 생동쌀 또는 청정미 (靑精米)라 부른다.   생동찰은, "이삭에 털이 많고 알이 적으면 [ 芒多米少] 조 가운데 약간 크고 청흑색 (靑黑色)을 띤 차조의 한 가지로 금수 (金水)의 기운을 받은 까닭에 약성 (藥性)이 매우 차서[凉] 환자에게 좋은 식품" 이라는 것이 <본초강목(本草綱目)>의 설명이다. 또 맛은 달고 독이 없다고 했다.   이어 적응증에 대해 언급한다. "위장의 마비 [胃痺], 뱃속의 번열 [熱中], 소갈(消渴=당뇨)을 치료하며 이질설사를 멎게 하고 소변을 잘 통하게 한다. 기력을 북돋우고 [益氣] 죽을 끓여 먹으면 비장 [脾臟]을 튼튼케 하며, 설정(洩精)을 다스린다." 그리고 비허설리 (脾虛泄痢) ․냉기심통 (冷氣心痛) · 노인혈림(老人血淋) · 유석발갈 (乳石發渴)등에 합방(合方)하여 쓰는 방법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유년 시절에 함경남도 홍원군 용운면 연흥마을 사람들은 거의 전체가 생동찰을 심어 늘 먹던 모습을 본 기억이 생생하다. 당시 의원(醫員)이던 할아버지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는데 아뭏든 마을 사람들은 소갈증 등을 치료하고 각종 전염병을 예방할 목적으로 가구당 3백 여 평 가량씩 심었다.      전국에 돌림병이 극성할 때도 유독 그 마을만은 거의 피해가 없었던 것도 지금 생각해 보면 결코 우연이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요즘 당뇨병 환자가 부쩍 늘고 있어 생동쌀을 찾아 보았지만 거의 전무(全無)한 실정이다. 혹 강원도의 깊은 산간 지방에서 재배하는 농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어쨌든 구하기 어려워 대대적인 재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생동찰은 뭇별 중 생기(生氣)를 주관하는 세성정(歲星精)을 응하여 화생된 곡식이자 영약(靈藥)이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당뇨 · 역절풍 ·중풍 ·고혈압 ·요통 등의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면 두뇌를 맑히는 작용도 한다.   밥 또는 떡을 해서 먹거나 혹은 독한 누룩으로 술을 빚어 식사 30분쯤 전에 복용한다. 술을 담글때 생동쌀 큰되로 3되, 재래종 고춧가루 1되, 우슬 (牛膝)· 방풍(防風)· 강활(羌活) 각 반 근 ~ 1 근씩을 한 데 두고 담근다 <신약책 89 ~ 90p.>        <신약본초 부분>    술을 하는데 좋은 쌀이 더 좋겠지. 첫째 서속(黍粟)찰이 이북에서 보았지, 백두산 근처 외엔 없어. 그러니 그건 생동찰이라고, 그거이 날 '생'(生)자 동녁 '동(東)자 동녘에만 날 수 있다고 해서 생동찰이고.... 서속으로선 생동찰이 제일인데... <신약본초 전편 802 ~ 803p>   《동의보감》상 약재로 사용하는 곡식  청량미 [靑梁米] ---생동쌀을 말한다. 조(粟)의 일종으로 퍼런 것, 누런 것, 흰 것 등 3가지가 있다. 생동찰벼 이삭에는 털이 있으며 벼의 알은 퍼렇다. 쌀알은 퍼렇고 흰 기장쌀이나 누런 기장쌀보다 잘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청량미는 다른 곡식에 비하여 비장과 위를 아주 잘 보(補)하는데, 성질이 서로 비슷하며, 여름에 먹으면 아주 시원하다. 또한 청량미를 식초에 버무려서 찐 다음 햇볕에 100번 정도 말려서 미숫가루를 만들어 양식으로 하면 다른 곡식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위비(胃痺)나 속이 뜨거운 증세, 소갈증 등을 치료하며 오줌이 잘 나오게 한다. 또한 설사와 적리를 멎게 하고, 몸을 가벼워지게 하며, 오래 살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득의장도해사진첩
  • 수행인의 健康學(50)                           당뇨神藥 생동쌀                   생동쌀 회색빛 차조…糖尿 치료코 각종 들림병 예방 짙은 회색빛「차조」인 생동쌀(靑梁米)은 당뇨병의 치료는 물론 운독(運毒) 돌림병 역절풍(歷節風)등의 예방에 탁효가 있는 곡식이다.  특히 당뇨치료에 있어서 식이요법이라 하여 보리밥을 늘 먹고 있는 현실에서 차좁쌀 밥을 통한 완전 치료는 가히 획기적이라 하겠다.  청량미(靑梁米)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푸른 좁쌀을 지칭하는 말로 쓰나 의약계(醫藥界)에서는 「회색빛 차조」를 가리킨다.  식물명은 생동찰(靑粱)이며 방아 등에 좁쌀을 생동쌀 또는 청정미(靑精米)라 부른다.  생동찰은, 『이삭에 털이 많고(芒多) 알이 적으며(米少) 조 가운데 약간 크고 청흑색(靑黑色)을 띤 차조의 한 가지로 금수(金水)의 기운을 받은 까닭에 약성(藥性)이 매우 차서(涼)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라는게 <本草綱目>의 설명이다. 또 맛은 달고 약성이 차며 독이 없다고 했다. 이어 적용증에 대해 언급한다.  『위장의 마비(胃脾), 뱃속의 번열(熱中), 소갈(消渴=당뇨)을 치료하며 이질설사를 멎게 하고  소변을 잘 통하게 한다.  기력을 북돋고(熱氣) 죽을 끓여 먹으면 비장(脾臟)을 튼튼케 하며 설정(洩精)을 다스린다.』그리고 비허설리(脾虛泄痢) 냉기심통(冷氣心痛) 노인혈림(老人血淋) 유석발갈(乳石發渴)등에 합방(合方)하여 쓰는 방법이 상세하게 소개 되어 있다.  유년시절에 함경남도 흥원군 용운면 연흥마을 사람들은 거의 전체가 생동찰을 심어 늘 먹던 모습을 본 기억이 생생하다. 당시 의원(醫員)이던 할아버지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는데 아무튼 마을 사람들은 소갈증 등을 치료하고 각종 전염병을 예방을 목적으로 가구당 3백여평 가량씩 심었다.  전국에 돌림병이 극성할 때도 유독 그 마을만은 거의 피해가 없었단 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결코 우연이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요즘 당뇨환자가 부쩍늘고 있어 생동쌀을 찾아보았지만 거의 전무(全無)한 실정이다. 혹 강원도의 깊은 산간지방에서 재배하는 농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어쨌든 구하기 어려워 대대적인 재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생동찰은 뭇별중 생기(生氣)를 주관하는 세성정(歲星精)을 응하여 화생되니 곡식이자 영약(靈藥)이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당뇨 역절풍 중풍 고혈압 요통 등의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두외를 밝히는 작용도 한다. 밥 또는 떡을 해서 먹거나 혹은 독한 누룩으로 술을 빚어 식사30분쯤 전에 복용한다.  술을 담글때 생동쌀 큰되로 세되, 재래종 고춧가루 한 되, 우슬(牛膝) 방풍(防風) 강활(羌活)각 반근~한근씩을 한데두고 담근다.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 미디어 A 色卽是空 空卽是色, 당뇨, 신침
    二十四. 89. 1. 4. [44:45] A 色卽是空 空卽是色, 당뇨, 신침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미디어 A 당뇨 변질 옻 인삼 치질 감로수...
    三十四. 91. [46:12] A 당뇨 변질 옻 인삼 치질 감로수...
    증득의장인산 녹취록
  • 당뇨에 대하여.SDI - 98A
    당뇨에 대하여.SDI - 98A ●많이 마시고 (多飮) , 많이 먹고 (多食) , 많이 배출 (多尿) 하는 삼다증상을 수반하는 당뇨병. 뇨에 포도당이 섞여 나오는 것으로 얼핏 증상은 심각해 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계속될 경우 시각장애.신장장애.말초신경장애로 이어져 고혈압.중풍.심장병.하지괴저 (혈액순환이 안되어 썩는다).망막손상등 갖가지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만큼 위험한 병이기도 하다. 원인은 혈당을 조절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분비는 정상인데도 아직은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혈당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 한국인 당뇨환자중 95%가 후자에 속한다. 정통적치료법은 주기적으로 인슐린을 공급하는 약물요법과 당질이 풍부한 음식을 피하는 식사요법, 그리고 혈액순환을 돕고 포도당을 소모시키는 운동요법을 병행하도록 한다. 그러나 원인치료를 중시하는 동양의학에서는 약화된 췌장내분비계와 저하된 신장의 원기 (元氣) 를 북돋워주면 증상은 저절로 해소된다고 본다. 그러나 동의보감 (東醫寶鑑)에만 당뇨병 치료처방이 총 42종에 달할 만큼 다양해 객관화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죽염을 대중화시킨 인산 (仁山) 할아버님 께서는은 "음식영양은 유분과 수분으로 구분되는데 유분을 흡수할때 분리된 수분은 처리되어 신장으로 가고 나머지 정제된 유분은 비장 (췌장) 으로 간다. 당뇨병은 비장신경이 약하거나 췌장내분비계가 약해 유분이 흡수되지 못해 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 이라고 주장한다. 이후 仁山의 이론에 입각, 광혜한의원 유양빈원장과 젊은 의학연구가들의 모임인 인산의학연구회는 20여가지 약재가 배합되는 가미생진거소탕 (加味生津去消湯) 을 기본으로 SDI - 98A라고 하는 당뇨병치료제를 개발해 냈다. 자체적으로 동물실험을 거쳐 효능을 확인한 후 현재까지 1백40명에게 투여한 결과 94명의 환자에게서 놀라운 치료효과를 보였다는 것. "굳이 성분으로 설명하자면 트리코산틴이나 사포닌.플라보노이드등이 췌장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당뇨병 치료를 증상치료에서 원인치료 쪽으로 바꿨다는게 더 중요합니다" 라고 유양빈원장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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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인의 健康學(15) -당뇨 식이요법-
      수행인의 健康學(15)   당뇨 식이요법   물에 불린 생콩을 나무절구에 찧어 服用   앞서 당뇨병을 증상에 따라 세가지로 구분했는데 다욱 면밀히 관찰하면 1백8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이를 종류별로 낱낱이 아는 것도 중요하나 그보다 더 시급한 문제는 이들 갖가지 당뇨를 뿌리뽑거나 다스리는 방법을 아는 일이다.   이번에는 실제 경험을 통해 확인한 식이요법 몇가지를 소개하겠다. 생콩을 특정 방법으로 갈은 것은 당뇨 치료에 가장 훌륭한 식이요법의 하나이다.   콩은 금성(金星=太白星)의 별기운으로 이뤄져 자라는 식물이므로 사람의 손이나 쇠에 닿으면 쇠기운(金氣)이 통해 맛이 비려진다. 비린 맛은 당뇨에 좋지 않으므로 순수한 목기(木器)로 콩을 다루어 비린 맛이 없도록 해야 하다.   콩 반 홉을 약 24시간 가량 물에 담갔다가 나무 절구에 나무 주걱으로 퍼담아 잘 찧은 뒤 이를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식사하기 전에 먹고 이어 날계란 한 개와 참기름 한 숟가락을 섞어서 마시곤 한다. 달걀은 가급적 토종을 쓰는 게 좋다. 콩에는 체내 모든 장부(五臟六腑)의 기운을 소통시키는 요소와 췌장(脾)의 당(糖)을 배설하지 않도록 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크게 원기를 돋구고 비기(脾氣)를 보충하며 폐기(肺氣)를 돕는다. 흙기운을 받아 이뤄지는 당분은, 영양이 피로 될 때 혈청(血淸)의 원료가 되고, 살로 될 때 몸을 살지게 하는 뿌리가 되며, 근육과 뼈로 될 때 근육과 뼈를 강화(强化)시키는 작용을 한다.   달걀은 서방(西方)의 금기(金氣)이고 참기름은 맛이 달으므로 중앙 토기(土氣)에 해당한다. 이 식이요법은 1백8종 당뇨병에 두루 다 쓰인다.   이밖의 식이요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① 원감초(元甘草) 단향(檀香) 각 1냥, 생강(生薑) 5돈을 달인 물에 죽염(竹鹽) 3돈, 지룡회(地龍灰) 2돈을 타서 마신다.   ② 들깨(荏子) 1말과 속껍질 및 뾰족한 끝을 제거하고(去皮尖) 살짝 볶은 (微炒) 살구씨(杏仁) 1되로 기름을 짜서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식사하기 전에 복용한다.   ③ 깊은 산속 화전(火田)에 심은 무와 배추로 김치 깍두기를 담궈 먹는 한편 또 무 일부는 얇게 썰어 말린 것을 솥에 넣고 물으 부은 뒤 오래 달여 엿을 만들어 두고 쓴다.   깊은 산속의 무 배추는 당분과 수분이 많고 소화제가 많아 비장의 당을 흡수하는 조직을 강화하고 향미가 많아 향취 흡수조직을 강하게 해준다.   보통 텃밭의 무 배추가 심산 것보다 약효면에서 떨어짐은 재론할 필요 조차 없다. 金一勳  <仁山 암연구소장>
    증득의장수행인의 건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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